투자 유치 방한 나선 인도 텔랑가나주 총리, 삼성·현대차·LG·GS '연쇄 회동'

2024.08.05 08:17:43

레디 주총리, 12~13일 한국서 일정…전자통신·상공·입법부 장·차관 동행
제약 업계와 라운드테이블…투자 주문

 

[더구루=오소영 기자] 아누물라 레반트 레디(Anumula Revanth Reddy) 인도 텔랑가나 주총리가 방한다. 삼성과 현대자동차그룹, LG, LS, GS, 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연쇄 미팅을 갖는다. 인도 현지의 제약·정보기술(IT)·모빌리티 중심지로서의 비전을 알리고, 한국 기업들에 투자를 구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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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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