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에버그린, 中 해군 자금 우회지원 논란

2022.04.15 13:43:04

전략국제연구센터 보고서 발간
中 조선소에 신조 발주로 해군력 증강…韓·日 대안 제시 필요

 

[더구루=길소연 기자] 프랑스 선사 CMA CGM과 대만 선사 에버그린이 중국 해군 자금 조달에 협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국 조선소에 선박 건조를 의뢰한 것이 해군 증측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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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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