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남기택 기자] 홈트 운동기구 전문업체 크로스엑스가 홈쇼핑에서 판매된 가정용 런닝머신 트레드밀의 리퍼(재정비 제품)를 이달 말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은 정가 대비 최대 56% 할인된 39만원이다.

이번 행사 제품은 홈쇼핑에서 선보인 상품 가운데 단순 변심과 약간의 흠집이 있는 100대이며, 재정비를 마쳐 새 제품과 사실상 동일하다.

트레드밀 런닝머신은 최대 속도 12km와 고성능 KFE 쿨모터를 탑재했으며 최대 5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진동과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 흡수 범퍼 8개가 내장, 20db 이하의 소음으로 설계됐다.  

또한 400mm×1250mm의 광폭 런닝 벨트는 PU필름 추가코팅으로 제작된 다이아몬드 패턴 벨트로 미끄럼을 방지한다. 사용 후에는 손잡이를 접어 세워 보관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에도 효과적이다. 자체 경사도와 실시간 심박 수 측정이 가능하고 조깅모드, 러닝모드, 산책모드, 수동맞춤모드 사용이 가능하다.

크로스엑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들었다”라며 “홈트와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홈쇼핑에서 히트한 트레트밀 리퍼제품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스엑스는 가정용 운동기구를 비롯해 소형가전을 제조·유통하는 중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