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네이버 일본법인(이하 라인)이 일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디즈니 썸썸 스타디움'에서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인은 21일 '썸썸 스타디움'에서 '아레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1일부터 25일 10시 59분까지 진행된다. 

라인 디즈니 썸썸은 디즈니 캐릭터를 사용한 디즈니 스토어 인형 썸썸(TSUM TSUM)' 시리즈를 테마로 한 캐주얼 퍼즐 게임이다. 2014년 1월 29일에 일본에서 선공개 후 그해 7월에 미국과 영국, 태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154개 국가와 지역에 퍼졌다.

이번 아레나 이벤트는 자신이 좋아하는 조합을 맞춰 더 높은 점수를 얻는 경쟁 이벤트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라인은 이와 함께 일일 로그인 이벤트도 실시해 25일까지 매일 접속한 유저들에게 캐릭터 뽑기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