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2019년도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전국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선정된 '영진직업전문학교'가 다음달 3일부터 IoT 개발과 스마트팩토리 전기제어 임베디드 SW엔지니어양성 과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물인터넷 등 앞으로 전망이 유망한 취업업종에 대한 교육으로 많은 수강생들이 지원하는 이번과정은 2021년 4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서 전액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취업성공패키지진행시 최대 40만원에 이르는 훈련수당 또한 수령할 수 있다.

산업현장에서 스마트팩토리 개발분야와, 자동화시스템 제어분야 등 다양한 IT계열에 취업이 가능한 이번 과정에는 총 25명의 교육생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관련 상담 및 지원은 영진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와 전화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