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2026 봄·여름 헤리티지 컬렉션' 베일 벗는다

2026.01.29 08:41:45

[더구루=이연춘 기자] 휠라(FILA)가 브랜드의 DNA를 계승하고, 과거의 유산을 미래지향적으로 풀어낸 새로운 헤리티지 컬렉션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스타일과 가치를 제시한다.

 

휠라가 다가오는 202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브랜드 고유의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컬렉션(Heritage Collection)’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컬렉션은 휠라의 브랜드 유산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대표적인 라인업으로 휠라는 앞으로도 브랜드 고유의 아카이브와 헤리티지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휠라는 이탈리아 비엘라에 위치한 ‘휠라 뮤지엄 재단(FILA Museum Foundation)’에 보존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다. 1911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오리지널 스케치와 아이코닉한 의류 등 20만 점이 넘는 방대한 자료를 기반으로, 브랜드 고유의 창의적인 코드를 정립하며 스포츠웨어의 본질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핏과 소재, 실용적인 디테일을 더해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눈여겨볼 점은 클래식 스포츠웨어 소재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휠라 아카이브에 대한 세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소재 본연의 진정성을 살리는 데 주력했으며, 이를 통해 과거의 품질과 감성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현대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국내에서 선보이는 컬렉션 대표 제품으로는 ‘FHC 스타컷 오버핏 바람막이’를 꼽을 수 있다. 휠라 아카이브 속 스키 재킷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바람막이로 대담한 컷라인과 컬러 블로킹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빛 반사로 안전과 스타일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화이트 리플렉티브 파이핑 디테일을 더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 오버핏 실루엣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스트리트 무드와 캐주얼한 스타일 어디에나 매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만나볼 수 있다.

 

컬렉션은 휠라의 글로벌 캠페인 ‘1911 & EVERY DAY SINCE’와 함께 전개된다. 브랜드가 창립된 1911년부터 현재까지 일상의 모든 순간에 함께해 왔다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자연, 빛, 고요함 등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일상의 순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휠라의 정체성과 철학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 영상은 미스토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휠라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29일부터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주요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연춘 기자 lyc@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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