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포드 결별 앞두고 美켄터키 합작공장 대규모 해고

2025.12.18 10:02:46

포드, 합작 종료 후 전기차 전략 전면 수정…글렌데일 배터리 인력 구조조정
전기차 배터리서 ESS로 축 이동…켄터키 공장 재편 본격화

[더구루=정예린 기자] SK온과 포드가 미국 전기자동차 배터리 합작법인 '블루오벌 SK'를 청산하는 가운데 켄터키주 공장에서 대규모 인력 해고가 단행됐다. 합작 종료 이후 켄터키 공장을 단독 소유하게 되는 포드가 전기차 중심 전략을 전면 수정하면서 기존 배터리 생산 조직을 정리하는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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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린 기자 ylju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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