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 정부가 수개월 동안 답보 상태였던 한화의 오스탈 지분 확대와 관련 곧 결론을 내리겠다고 예고했다. 다층적인 이해관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25일 이전에 승인 여부를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호주 정부의 결정은 한국·일본과의 외교·방산 협력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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