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발 '7000억원' 피더 컨선 발주 급제동…HD한국조선해양·케이조선 촉각

2025.08.25 10:28:36

피더 컨테이너선주사인 콘트쉽, 1300TEU급 컨선 20척 주문 계획 보류
콘트쉽스 "과도한 가격으로 피더선 주문 계획 반대"

 

[더구루=길소연 기자] 그리스발 '7000억원' 규모의 피더(Feeder) 컨테이너선 20척 신조 발주 프로젝트에 제동이 걸렸다. 선주가 과도한 선박 가격에 발주 계획에 난색을 표명하며 신조 주문 계획을 보류해서다. 선사의 발주 연기로 인해 수주를 기대했던 HD한국조선해양과 케이조선 등 국내 조선업계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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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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