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젖소도 시름시름…우유 가격 인상 부추길까

2025.07.26 07:30:00

젖소 열 스트레스 우유 생산량 최대 10% 감소
국내 젖소 대부분 더위에 취약한 홀스타인 품종
원유 수급 부족과 유제품 품귀현상 발생 우려 커져

[더구루=김명은 기자] 전 세계 곳곳이 이상 기후로 몸살을 알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우유(원유)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극심한 폭염은 젖소의 우유 생산량을 감소시키고, 그로 인해 우유 공급이 줄면 유제품 생산에도 큰 차질이 빚어진다. 그 결과 식품업계 가격 인상 도미노 현상이 벌어질 위험은 커진다.

해당 콘텐츠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 기사 전체 보기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vat별도)
  • 해당 콘텐츠는 구독자 공개 콘텐츠로 무단 캡처 및 불법 공유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명은 기자 mania@theguru.co.kr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발행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81 한마루빌딩 4층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06 | 등록일 : 2018-03-06 | 발행일 : 2018-03-06 대표전화 : 02-6094-1236 | 팩스 : 02-6094-1237 | 제호 : 더구루(THE GURU) | 발행인·편집인 : 윤정남 THE GURU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THE GURU.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heaclip@thegur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