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통째로 구매한 슈퍼리치 셀럽은 누구?

2020.02.01 06:00:00

-조지 클루니·제이 제트와 비욘세 부부·스칼렛요한슨 등 사생활 보호 및 휴가 위해 섬 매입

[더구루=길소연 기자] 섬을 통째로 매입한 글로벌 슈퍼 리치 셀럽들이 있어 화제다. 수백~수천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이들은 섬을 통째로 사들여 자신만의 휴식 공간을 만들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49명의 유명 인사가 개인섬 혹은 외딴 대저택을 매입해 눈길을 끈다.

 

유명배우 조지 클루니는 지난 2002년 이탈리아 코로호수 인근에 있는 저택을 1360만 달러(약 162억원)에 사들였다. 저택은 18세기에 건축됐으며, 내부에 25개의 객실과 야외극장이 마련됐다. 이곳은 캐서린 제타 존스와 마돈나 등 유명 셀럽들의 게스트 하우스로도 사용되고 있다. 

 

제이 제트와 비욘세 부부는 바하마 군도에 있는 노스 아바코 섬을 400만 달러(약 47억원)에 사들였다. 바하마 섬은 전화가 잘 안되고 위성TV가 없는 은밀한 곳이고 또 마이애미와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이들은 평소 조용한 휴가를 보내고 싶을때 이곳을 찾는다. 

 

1900년대 영향력 있는 음악가로 활동한 데비이드 보위도 생전 카리브해의 '모스티크' 섬에 최고의 저택을 지었다. 보위가 사망한 후 해당 집은 2014년 영국의 사업가 시몬 도란에 1800만 달러(약 214억원)에 팔렸다. 

 

킴 카다시안과 그의 딸 노스 웨스트는 터틀 아일랜드에 500만 달러(약 59억원)를 들여 섬을 사들였다. 이들 합산 자산 보유액은 6억 달러 (약 7150억원)로, 이곳에서 테마파크 형식의 개인 휴양시설을 세울 계획이다. 

 

섬을 사들여 자신의 이름으로 지명을 바꾼 이도 있다. 말론 브란도는 1960 년대에 개인 섬, 테티아로아(Tetiaroa)을 구입했다가 1973년에 자신의 이름인 말론 브란도 섬으로 변경했다. 매입가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설적인 음악가 에릭 클램튼 안티구아 섬에 있는 스탠드패스트 포인트를 사들였다. 이 고급스러운 저택은 수영장 2개와 식사 공간 및 당구장 그리고 손님을 수용 할 수 있는 직원이 있다. 일주일에 5만 달러(약 5957만원) 를 내고 임대할 수 있다. 

 

배우 파멜라 앤더슨은 두바이에 섬을 사들였으며, 스칼렛요한슨은 플로리다에 위치한 리틀팜을 매입해 수상비행기나 보트로 오가고 있다. 스칼렛요한슨의 자산은 1억6500만 달러(약 1965억원)으로 알려졌다.

 

브루스웰리스는 카리브 해 북쪽의 대서양에 있는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를 구입했다. 이곳은 비거주자 및 비행 금지 구역으로 접근에 있어 철저한 사생활 보호가 보장된다. 

 

이밖에도 △팀 맥그로와 페이스 힐 부부 △가수 레니 크라비츠 △존 레논 △테드 터너 △니콜라스 케이지 △마술사 데이비드 코퍼 필드 등 많은 부유한 셀럽들이 자신만의 섬을 보유하고 있다. 



길소연 기자 k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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