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일 기자] 구글이 아일랜드 더블린에 구축하려던 신규 데이터센터가 허가 단계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 개발로 전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건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전력, 환경 등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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