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병남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진이한이 해외에서의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진이한은 오세득 셰프의 만두 요리를 맛보고 "기가 막힌다"라며 감탄했다.
평소 만두를 좋아해 '진만두'라는 별명의 소유자답게 빠르게 만두 먹방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식 후 드라마 '파스타' 속 이선균의 성대모사를 똑같이 복사해 셰프 군단을 놀라게 했다.
천정명은 "최근은 아니고 2017년도 형하고 만났을 때다"라며 "지금은 헤어졌다"고 순순히 털어놨다.
김성주는 “러시아에서 2019년 가장 멋진 한국 남자 배우 투표를 진행했다”라며 “조인성, 현빈, 정우성, 공유 씨를 제치고 진이한 씨가 18위에 올랐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 정도 꺾었으면 1위나 2위 정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