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한아름 기자] 필립모리스와 JTI가 국제 전쟁 후원자(International Sponsors of the War)로 선정했다. 러시아 정부에 낸 소득세가 우크라이나 침공 자금으로 쓰였다는 이유에서다. 러시아가 지난해 2월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면서 대다수 기업이 러시아 사업을 중단했으나 필립모리스와 JTI는 제품을 계속 판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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