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에어비앤비' 손더, '760억' 자금 확보

2022.12.29 11:10:03

기존 채무 상환 목적

 

[더구루=홍성환 기자] '제2의 에어비앤비'로 불리는 숙박 공유 플랫폼 손더(Sonder)가 약 76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신뢰도가 하락한 가운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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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kakaho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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