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소영 기자] 미국 규제 당국이 리비안의 전기차 공장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사업장의 안전 확보에 소홀해 부상을 당하고 심지어 유산을 겪기도 했다는 직원들의 고발이 줄을 이어서다. 대규모 리콜에 이어 안전 불감증 논란에 휘말리며 악재가 겹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