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투자 BYD, 日 매장 100개 오픈 추진…"현지 생산은 아직"

2022.08.22 16:45:52

내년 1월 아토3 등 전기차 3종 판매 개시
판매 전 현지 고객과 접점 최대 확보키로
올해 일본 시장 재진출 현대차와 경쟁 예고

 

[더구루=윤진웅 기자] 워렌 버핏이 투자한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일본 전기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 브랜드 전용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를 앞세워 일본 시장에 재진출한 현대차와의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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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웅 기자 woo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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