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배터리' CATL 본사 코로나 강타…재확산 우려↑

2022.07.05 10:36:34

안후이 등 중부 지역 코로나 집단발병닝더 3일 확진자 10명
닝더 봉쇄 시 CATL 생산 차질 불가피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닝더시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검사가 이뤄지며 현지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배터리 회사 CATL의 타격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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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영 기자 osy@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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