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독일 배달업체 고릴라즈(Gorillas)가 인플레이션·투자심리 위축 등 잇따른 악재에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릴라즈가 재정 악화 국면에 돌입하면 배달의 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독일 배달기업 딜리버리히어로는 지난해 고릴라즈에 2억3500만 달러(약 2767억원)를 투자, 지분 약 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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