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일 기자] 컴투스 재팬이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일본 음식점들과 콜라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컴투스 재팬은 7일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와 소환사의 가게가 콜라보한 '서머너 옐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머너 옐프스 시즌2의 첫번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간토 지방(도쿄도, 사이타마현, 치바현, 가나가와현, 군마현, 도치기현, 이바라키현) 내 위치한 11곳의 식당과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다.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 유저는 해당 식당에 방문해 서머너즈 워 캠페인 참가 의사를 밝히고 음식을 주문하면 서머너즈 워 포스터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를 음식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트위터에 게시하고 캠페인 태그를 붙이면 참가하게 된다.
컴투스 재팬은 참가 중 10명을 선정해 오리지날 피규어를 증정할 계획이다. 서머너 옐프스 캠페인은 캠페인은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