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소영 기자] 세계 1위 파운드리 회사 TSMC가 유럽 공장 후보지로 체코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당초 독일에 투자를 모색했지만 현지 정부의 제동으로 웨이퍼 생산업체인 대만 글로벌웨이퍼스와 독일 실트로닉의 합병이 무산되면서 TSMC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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