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한라이프, '아시아 최초' 글로벌 탄소중립 보험사 동맹 가입

2021.10.19 10:31:06

넷제로 보험사 동맹 신규 회원 합류
2050년 탄소배출 순제로 목표

 

[더구루=홍성환 기자] 신한라이프가 아시아 보험사 가운데 최초로 글로벌 탄소중립 보험사 동맹에 가입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넷제로 보험사 동맹(Net-Zero Insurance Alliance·NZIA)'에 신규 회원으로 합류했다.

 

NZIA는 주요 유럽 보험사들이 2050년 보험 인수와 투·융자 등 포트폴리오 내 온실가스 배출 순제로 달성을 목표로 지난 7월 결성한 협의체다. 각 회사는 5년마다 중간 목표를 개별적으로 설정하고, 경쟁 당국과 협력해 매년 진행 상황을 보고한다. 

 

유럽 보험료 상위 3개 보험사인 알리안츠, AXA, 제네랄리 등을 비롯해 아비바, 취리히보험그룹, 뮌헨리, 스위스리, SCOR 등이 최초로 참여했다. 이번에 신한라이프를 비롯해 케냐 ICEA라이온그룹이 참여하면서 회원사를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확장했다.

 

NZIA는 "아프라카와 아시아 지역으로 글로벌 동맹을 확장함으로써 순제로 목표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회원의 다양성을 통해 NZIA의 영향력이 강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1월 이사회 산하 ESG전략위원회를 열고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친환경 전략인 '탄소제로화' 를 선언, 국내 금융그룹의 친환경 금융전략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파리기후협약에 부합하는 방법론을 활용해 그룹 자산 포트폴리오상 탄소배출이 많은 기업 지원 규모를 2030년 38%, 2040년 69%까지 감축할 계획이다. 

홍성환 기자 kakahong@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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