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말레이시아가 인도네시아의 한국산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MSAM-II) 구매 계획에 주목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언론이 인도네시아의 천궁-II 구매 계획 집중 조명하며 천궁II를 다층 방공망 구축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했다.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MERAD) 조달 사업을 추진중인 말레이시아가 천궁II를 도입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스위스가 미국의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인도 지연 문제와 다층 방공망 구축 필요성으로 인해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도입을 적극 검토한다. 스위스가 2022년 구매 결정한 미국산 장거리 미사일 패트리엇 5기의 인도가 지연돼 영공 방어에 공백을 우려해 한국의 대공무기가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의 한미 관계 전문 싱크탱크가 지대공 유도 미사일 패트리엇(PAC-3)의 가성비 높은 대체재로 부상한 한국형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M-SAM) 천궁-II의 생산 한계를 지적하며 글로벌 수요 충족에 제약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8일 우크라이나 군사전문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Defense Express)에 따르면 한미경제연구소(KEI)는 천궁 완제품 조립업체인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구 LIG 넥스원)와 발사대 생산업체인 한화의 생산 능력에 대한 수치를 제공하며 패트리엇 대체재 역할에 의문을 제기했다. KEI는 분석 보고서를 통해 천궁-II 미사일 생산량은 연간 300발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발사대는 연간 최대 8개를 생산할 수 있다. 단가는 미국 패트리엇(PAC-3 MSE) 미사일의 약 3분의 1 수준인 약 160만 달러로 추산되지만, 미사일 생산량이 패트리엇 생산량의 절반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패트리엇 미사일 소모량을 따라갈 수 없다고 지적했다. 미국산의 높은 가격과 긴 납기 지연으로 인해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신속 납기가 가능한 천궁-II가 핵심 대안으로 떠
[더구루=길소연 기자] 튀르키예 국영 조선업체 STM(Savunma Teknolojileri Mühendislik ve Ticaret A.Ş)이 말레이시아 해군용 연안초계함(LMS) 3척 중 첫 번째 함정을 진수하며 건조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산 대공미사일 '해궁' 탑재로 화제를 모은 LMS로 말레이시아 왕립해군(RMN)은 말레이시아 근해의 안보 수호와 해상 순찰을 강화한다. 27일 영국 해사 일간지 네이벌 뉴스(Naval News)에 따르면 STM은 24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조선소에서 말레이시아 해군용 LMS 2차 사업에서 3척의 함정 중 첫 번째 함정인 '툰쿠 락사마나 압둘 잘릴(TUNKU LAKSAMANA ABDUL JALIL)'호 진수식을 가졌다. 진수식은 육상에서 건조된 배를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과정이자,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 항해를 기원하는 전통적인 행사이다. 이날 진수식에는 말레이시아의 현 국왕 술탄 이브라힘(Sultan Ibrahim)의 부인인 라자 자리트 소피아(Raja Zarith Sofiah) 왕비가 참석해 선박의 안전 항해와 무궁한 번영을 기원했다. 2015년에 서거한 고(故) 툰쿠 락사마나 압둘 잘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첫
[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와의 전쟁 초기부터 한국에 대공 미사일 등 무기 지원과 구매를 지속적으로 타진해 온 우크라이나가 한국이 중동 국가에만 '천궁-II' 방공체계를 수출해 이중 기준이라며 비판과 서운함을 제기하고 있다. 한국이 우크라이나에는 '전쟁 중인 국가에는 무기를 수출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내세워 살상 무기와 방공망 지원 요청을 거부하면서도, 실질적 분쟁 위험이 있는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에는 천궁-II를 대거 수출하고 있어서다. 26일 우크라이나 군사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Defense Express)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한국이 자국의 대공 미사일 및 방공체계 도입을 막았으면서도, 중동 갈등에 얽혀있는 UAE에 천궁-II를 조기 공급하고 새로운 수출 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명백한 이중 기준이라고 지적했다. 현지 매체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천궁-II 수출을 거부했으나 카타르와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 두 곳과의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자 우크라이나는 한국이 정치적 의지가 있다면 천궁-II를 자국에 공급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초기부터 천궁-II 도입을 강력히 희망해 왔다. 러시아
[더구루=길소연 기자] 이라크가 첨단 장거리 방공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이스라엘의 압력으로 인한 도입 지연 등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는 노후화된 방공망을 현대화하고, 이스라엘-이란 간 갈등 속에서 자국 영공 방어를 강화하기 위해 방공 시스템을 도입하려 했지만 이스라엘이 첨단 방공망이 '이란 최전방 방어선' 역할을 우려해 도입을 방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라크는 이란의 긴밀한 동맹국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프롤로지움이 프랑스 자동차 부품 기업 오프모빌리티(OPmobility)와 전고체 배터리 모듈 개발에 협력한다. 프롤로지움의 전고체 배터리 셀을 테스트하고 모듈 제작을 추진한다. 글로벌 OEM의 전기차 차량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CATL이 호주 재생에너지 회사와 태양광 연계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에 협력한다. 2400㎿h 규모 BESS를 공급하고 퀸즐랜드 태양광 발전소와 연동한다. 에너지 전환의 가속화로 BESS 수요가 늘고 있는 호주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수주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