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한국산 폴리염화비닐(PVC) 반덤핑 조사에 나섰다. 최근 유럽 내 수요 둔화와 제조 원가 상승으로 현지 석유화학 산업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반덤핑 조사를 기점으로 무역 장벽을 한층 높이겠다는 의도이다. 이번 조사로 한국의 대표적인 석유화학 기업인 LG화학과 한화솔루션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면서 수출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덤핑 관세가 확정될 경우 고관세율 부과로 인해 한국 기업들의 유럽 현지 수출 가격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 2일 업계에 따르면 EC는 지난 12개월간 PVC 수입량이 100% 급증하자 한국과 중국, 대만, 멕시코산 제품을 대상으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중국발 화학품 수입이 크게 늘어나며 유럽연합의 화학 무역 수지가 악화되자 위기감이 커지자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 PVC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순수 형태의 서스펜션 PVC(S-PVC)와 벌크/매스 PVC(M-PVC) 제품군이다. 에멀전 PVC/페이스트 수지는 제외된다. 이번 조사는 유럽 화학 기업인 이네오스의 계열사 이노빈(INEOS Inovyn)과 켐원(Kem One), 비노바(Vynova) 등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더푸커지(德福科技·DeFu)가 유상증자를 추진해 28억 위안(약 6200억원)을 확보한다. 조달액의 70%를 인쇄회로기판(PCB)용 동박 설비 투자에 집행한다. 하이엔드 동박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인공지능(AI) 열풍의 수혜를 누린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김동춘 LG화학 대표이사(사장)가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인 시노펙 수장과 회동했다. 석유화학과 배터리 신소재 등 폭넓은 협력을 검토했다. 취임 후 국내외 현장을 바삐 챙기며 장기화된 석유화학 업황 침체의 돌파구를 찾는다. 1일 시노펙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시노펙 본사에서 허위치쥔(侯启军) 회장과 만났다. 석유화학과 배터리 소재를 비롯한 신에너지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공동 연구·개발(R&D) 추진 상황도 살폈다. 1998년 설립된 시노펙은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정유, 화학, 신에너지, 신소재를 아우르는 사업을 영위한다. 세계 1위 정유 회사이자 세계 2위 화학 기업이며 지난해 경제지 포춘이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6위를 차지했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들과도 인연이 깊다. 지난 2013년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지오센트릭과 약 3조원을 투자해 합작사 중한석화를 설립했다. 이는 당시 '한-중 수교' 이후 석유화학 분야 최대 규모의 합작 투자 사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LG화학은 시노펙과 소듐이온 전지 소재 개발에도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체결한 공동 협약을 토
[더구루=오소영 기자] LG화학이 홍콩 바이오 연료 회사 에코세레스(EcoCeres)로부터 바이오나프타를 확보한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바이오나프타 4000톤(t)을 공급받는다. 친환경 원료를 확보해 저탄소 기반 사업 포트폴리오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에코세레스는 지난 24일(현지시간) LG화학에 2000t 규모의 바이오나프타 첫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나프타는 원유 대신 식물성 기름과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자원을 활용해 만든 나프타다. 기존 화석연료 기반 나프타를 대체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에코세레스는 말레이시아 조호르에 연간 생산능력 42만 t 규모의 바이오나프타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글로벌 지속가능 소재 인증인 'ISCC PLUS(International Sustainability & Carbon Certification PLUS)'를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에코세레스는 화석연료 기반 나프타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 90%까지 감축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지속가능항공유(SAF)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 지난해 브리티시 에어웨이즈와 공급 계약을 맺었었다. LG화학은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
[더구루=오소영 기자] LG화학이 중국 장쑤엔팩(江苏英联·이하 엔팩)과 배터리 소재 합작 연구소를 세웠다. 알루미늄 포일 사용량을 줄이고 플라스틱을 활용해 무게를 낮춘 복합전류 집전체 개발을 진행한다. 배터리 소재 신기술을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23일 장쑤엔팩에 따르면 LG화학과 '엔팩-LG화학 공동 연구소' 설립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연구소는 장쑤성 가오유시 소재 엔펙 거점과 우시에 위치한 LG화학 사업장에 각각 구축돼 복합전류 집전체를 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집전체는 머리카락보다 얇은 약 10μm(마이크로미터) 두께의 막을 뜻한다. 배터리 충·방전시 전기화학반응이 일어날 수 있도록 전자를 외부에서 활물질로 전달하거나 활물질에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통상 양극 집전체로 알루미늄 포일을, 음극 집전체로 구리 포일을 사용한다. LG화학과 엔팩은 알루미늄 사용량을 줄여 더 가볍고 원가 절감에 유리한 집전체를 개발한다. 가벼운 플라스틱 필름에 알루미늄을 얇게 입혀 전기 전도성을 확보하면서 플라스틱의 장점을 살린다는 구상이다. LG화학은 집전체 전용 소재 개발을 주도하고, 엔팩은 주요 성능 지표를 제시하며 테스트와 평가를 맡는다. 장
[더구루=오소영 기자] 북미 친환경 연료전문업체 지보(Gevo)가 미국에서 ETO(Ethanol to Olefin) 기술 특허를 확보했다. ETO 기술을 고도화하고 지속가능한 항공유(SAF)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LG화학과 진행 중인 바이오 프로필렌(Propylene) 상용화 파트너십에도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일 지보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ETO 기술을 활용한 연료 생산 특허(미국 특허번호 12486207B2)를 획득했다. 이 특허는 다양한 촉매 조합을 활용해 원료인 에탄올에서 경질 올레핀을 추출하는 ETO(Ethanol-to-Olfins) 기술을 담고 있다. 이후 ATJ(Alcohol-to-Jet·알코올을 원료로 SAF를 제조하는 기술) 기술을 접목, 운송용 연료로 변환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지보는 이번 특허를 통해 ETO 기술의 보호 범위를 확대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TO는 바이오 원료를 활용해 친환경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기술 대비 자본 지출과 운영 비용을 최대 35%까지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보는 ETO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파트너십을 넓혀왔다. 지난 2023년 4월 LG화학
[더구루=길소연 기자] LG화학이 일본 '도레이'(Toray)와 설립한 헝가리 전기차(EV)용 분리막 합작사 지분 전량을 모두 취득하며 글로벌 분리막 공급 능력을 확보한다. 도레이의 잔여 지분 정리와 경영권 양도로 분리막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LG화학은 글로벌 '톱5' 수준의 분리막 생산능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도레이 인더스트리즈(이하 도레이)는 18일(현지시간) 합작 투자사인 LG화학에 공동 운영하던 'LG도레이헝가리배터리분리막'(LTHS) 지분 50%를 매각했다고 밝혔다. 도레이는 합작 설립법인 지분 전량을 LG화학에 인수하는 매각 절차를 완료했다. 도레이는 당초 헝가리 합작법인 보유 중인 지분 중 20%를 LG화학에 양도, 지분율을 30%로 낮출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기차(EV)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리튬 이온 배터리 사업을 축소하거나 완전 철수할 계획을 가지면서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 LG화학은 지난 2022년 도레이와 배터리 소재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헝가리 북서부 뉠게주우이팔루(Nyergesujfalu)시에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합작법인은 50대 50의 지분 비율로 설립돼 양사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돼왔다. 도레이가 분리막 합작법인의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최대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시노펙(SINOPEC)의 허우치쥔(侯启军) 회장이 국내 석유화학 기업 수장들과 연이어 미팅을 가졌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만나 협력 확대 의지를 내비쳤다. 정유·석유화학을 기반으로 친환경 에너지·소재까지 전방위에서 협력 외연을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시노펙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달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최 회장, 추형욱 SK이노베이션 사장과 만났다. 이보다 앞서 29일에는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을 찾아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회동했다. SK와 상호 호혜 관계를 지속 발전시키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정유와 신재생에너지 등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허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신 부회장과도 면담했다. 석유화학 연구·개발(R&D) 협업을 심화시키자고 제안했다. 이어 LG그룹의 R&D 허브인 'LG사이언스파크'를 둘러보며 로봇과 인공지능(AI), 디스플레이 등 첨단 기술을 살폈다. LG화학은 이날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Sodium-ion Battery, SIB) 핵심 소
[더구루=오소영 기자] LG화학의 대관 담당인 고윤주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CSSO·전무)가 중국화학공정그룹(CNCEC) 수장과 만났다. 석유화학과 소재, 바이오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LG화학의 사업 다각화와 첨단 기술 투자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공동 사업을 발굴하자고 뜻을 모았다. 30일 CNCEC와 인민일보 등 외신에 따르면 고 전무는 전날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모딩거(莫鼎革) 회장과 만났다. 인공지능(AI)과 로봇, 올레드, 바이오 등 LG의 최신 기술을 알리고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전무는 "당사는 글로벌 종합 화학 기업으로 배터리 소재와 전자 소재, 생명과학 등 첨단 산업에 집중해 화학에서 과학(科学)으로 전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CNCEC와 함께 석유화학과 AI, 탄소중립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아태 지역에서 새 기회를 탐색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모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술 혁신을 위한 LG의 투자와 성과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LG화학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에 적극 동참하고 리튬 배터리 소재와 올레드 디스플레이 기술, 바이오 등 첨단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통합
[더구루=오소영 기자] LG화학의 북미 차량용 접착제 자회사 'LG화학 유니실'이 인디애나주 공장의 물류 인프라 투자를 마쳤다. 차량 경량화에 따른 접착제 수요 증가에 대응해 부대시설을 추가했다. 북미 거점을 발판으로 미래 모빌리티 소재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 23일 미국 건설사 트레일러 빌딩에 따르면 LG화학 유니실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인디애나주 에번즈빌 공장에서 증설 기념 행사를 열었다. 제인 알러렐리(Jayne Allerellie) 사장을 비롯해 LG화학 유니실 경영진과 지역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 LG화학 유니실은 작년 말 투자에 돌입했다. 7만3000ft²(약 6782 ㎡)를 추가해 자재 보관 시설과 냉장 창고, 하역장, 물류 구역 등을 갖췄다.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공사로 참여한 트레이러 빌딩의 바브 다움 디렉터는 "LG화학 유니실의 자동차 접착제 생산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에 새 고용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알러렐리 사장은 "트레일러 빌딩의 헌신과 창의 성 덕분이 이처럼 훌륭한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며 "새 부지를 활용해 향후 5년 안에 두 배 이상의 성장을 달성하고 북미 접착제
[더구루=오소영 기자] LG화학이 고객사에 ABS(아크릴로니트릴 부타디엔 스티렌) 인상을 통보했다. 미국의 관세 발효로 원재료 비용이 오른 탓이다. 21일 플라스틱 뉴스에 따르면 LG화학 미국법인은 최근 고객사들에 서한을 보내 ABS 가격 인상을 공지했다. 이번 조정에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영향만 반영해 산정됐다며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인상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조정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지난 7일부터 한국산 제품 15%를 비롯해 주요국에 관세를 매기고 있다. 관세 발효로 ABS 완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료 수입 가격도 올랐다. LG화학은 오하이오주 라벤나시에 600억원을 투자해 ABS 컴파운드 공장을 지었다. 작년 5월부터 가동을 시작하며 북미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신설 공장은 중합 공정에서 생산된 반제품과 다른 원료를 혼합해 최종 ABS 제품을 만든다. 최종 제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와 중간재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관세 부담으로 단가가 오르며 LG화학도 불가피하게 최종 가격을 조정했다. ABS는 내열성과 내충격성이 우수한 고기능성 플라스틱이다. 가공성이
[더구루=길소연 기자] LG화학이 안전관리와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수 IPA(Isopropyl Alcohol, 이소프로필알코올) 생산설비 간이 보수에 들어간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여수 IPA 1공장 간이 보수를 진행한다. 이번 보수 기간에는 설비 클리닝 작업을 수행한다. 이 설비는 지난 2월 말에도 일주일간 간이 보수를 진행했다. 여수 IPA 공장은 주기적으로 설비를 점검하고 교체하고 있다. 3공장 중 2공장의 간이 보수는 올 연말로 예정됐고, 3공장은 지난달 12일부터 약 10일간 진행했다. LG화학 측은 "해마다 혹은 분기 마다 설비 간이보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보수작업으로 안전관리와 생산 효율화를 극대화한다"고 밝혔다. 여수 IPA 설비는 LG화학이 한국에서 유일하게 아세톤 기반 IPA와 프로필렌 기반 IPA 모두를 생산하는 곳으로, 고순도의 HP-IPA(High Purity IPA)도 생산한다. 연간 IPA 생산량은 16만5000톤(t)이다. IPA는 뛰어난 용제 특성을 가지고 있어 공업용 도료, 시약 원료, 전자 재료, 세정 용제 등의 용제로 사용된다. 주로 반도체 및 LCD 제조용 세정제와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군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무인기(드론) 활용 급증에 대응해 남부 국경 일대에서 첨단 대드론 기술 시험에 나섰다. 미 육군은 마약 카르텔의 상용 드론이 군용 체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첨단 장비를 검증하고 장병들을 훈련할 수 있는 최적의 실전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북부사령부(US Northern Command)는 최근 애리조나주 국경 지대에서 육군 주도로 대드론 합동 훈련인 '팔콘 피크(Falcon Peak)'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미 육군은 최첨단 레이더와 요격 드론,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사격 체계 등을 점검하고, 소형 무인기를 실시간으로 탐지·추적·무력화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팔콘 피크 훈련은 2024년 10월 처음 진행된 연례 대드론 대응 시스템 작전 실험 훈련이다. 지난 두 번의 훈련은 각각 콜로라도와 플로리다에서 진행됐다. 미군이 국경 지역에서 대드론 훈련을 진행한 것은 최근 마약 및 밀입국 조직의 드론 활용이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 남부국경 합동태스크포스(JTF-SB) 작전부사령관인 브라이언 필러(Brian Filler) 준장은 "시중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육군이 노후화된 지상 기갑 전력을 전면 교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M1E3 에이브럼스(Abrams) 전차와 XM30 보병전투장갑차(IFV) 시제품의 실사격 모습을 공개됐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급한 차륜형 자주포 'K9MH(K9 Mobile Howitzer)'의 시제품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에 따르면 알렉산더 밀러(Alexander Miller) 미 육군 참모총장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소셜미디어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차세대 M1E3 전차와 브래들리 장갑차를 대체할 XM30 시제품의 사격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밀러 CTO는 "M1E3 차기 전차 시제품, XM30 제안 모델 중 하나, 기동전술포(Mobile Tactical Cannon, MTC), 그리고 신형 광학 조준 장비들을 직접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 육군이 기존 M1A2 SEPv4 현대화 계획을 취소하고 2023년부터 새롭게 설계를 시작한 M1E3 전차는 자동장전장치가 장착된 무인 포탑, 차체 내부 3인 승무원 배치, 완전 디지털 제어 및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