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길소연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한국산 폴리염화비닐(PVC) 반덤핑 조사에 나섰다. 최근 유럽 내 수요 둔화와 제조 원가 상승으로 현지 석유화학 산업이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반덤핑 조사를 기점으로 무역 장벽을 한층 높이겠다는 의도이다. 이번 조사로 한국의 대표적인 석유화학 기업인 LG화학과 한화솔루션이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면서 수출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반덤핑 관세가 확정될 경우 고관세율 부과로 인해 한국 기업들의 유럽 현지 수출 가격 경쟁력이 크게 떨어진다. 2일 업계에 따르면 EC는 지난 12개월간 PVC 수입량이 100% 급증하자 한국과 중국, 대만, 멕시코산 제품을 대상으로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중국발 화학품 수입이 크게 늘어나며 유럽연합의 화학 무역 수지가 악화되자 위기감이 커지자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수입 PVC 조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순수 형태의 서스펜션 PVC(S-PVC)와 벌크/매스 PVC(M-PVC) 제품군이다. 에멀전 PVC/페이스트 수지는 제외된다. 이번 조사는 유럽 화학 기업인 이네오스의 계열사 이노빈(INEOS Inovyn)과 켐원(Kem One), 비노바(Vynova) 등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큐셀(Qcells)이 미국 내 주요 파트너와 태양광 설치 대리점을 초청해 북미 시장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다졌다. 미국 주택용 태양광 시장에서 대리점의 영업망을 강화하고, 자체 금융 자회사의 파이낸싱 프로그램 전략을 공유해 태양광 설치를 촉진했다. 6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지난달 23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 위치한 카터스빌 공장에서 미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 엔핀(EnFin)과 태양광 딜러사를 초청해 '큐셀 엔핀 딜러 서밋'(Qcells EnFin Dealer Summit)을 개최했다. 한화큐셀이 카터스빌 공장에서 처음 개최한 엔핀 딜러 서밋은 협업 세션과 토론, 그리고 제조 시설 견학을 통해 모든 참가자들이 회사 운영의 혁신과 팀워크를 직접 경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엔핀의 파이낸싱 프로그램을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행사인 만큼 엔핀의 딜러사 지원 대출과 제3자 소유(TPO) 솔루션 등 세일즈 전략이 소개됐다. 한화큐셀은 "큐셀즈 엔핀 딜러 서밋에 참여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카터스빌 시설에서 딜러사를 맞이하고 사업을 공유하며, 깊이 있는 대화와 협업의 장을 마련할 수
[더구루=길소연 기자] 한화큐셀(Qcells)의 마이크로인버터가 통합된 태양광 모듈 제품이 업계 최초로 미국 친환경 인증 이피트(EPEAT)를 획득해 미 조달시장에서 차별화된 지위를 확보했다. EPEAT 등록을 통해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지속가능성 요구 사항을 만족, 미 연방 정부가 주도하는 공공 인프라 사업에서 우선적으로 채택될 수 있는 강점을 얻었다. 4일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 부문 큐셀 미국법인(Qcells North America)에 따르면 큐셀에서 출시한 가정용 프리미엄 태양광 패널 큐트론(Q.TRON) BLK M-G2+/AC가 EPEAT 인증 제품으로 공식 등록됐다. EPEAT 인증은 글로벌전자협의회(GEC)가 주관하는 IT·전자제품 환경 평가 제도로 GEC는 유해물질 사용 여부, 에너지 효율성, 재활용 포장재 사용 여부,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을 평가해 브론즈, 실버, 골드 등급을 부여한다. 최근 태양광 모듈 부문에서도 엄격한 탄소발자국 및 유해 물질 평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생산 과정 배출량이 ≤ 630 kg CO₂e/kWp 이하인 제품과 생산 과정 배출량이 ≤ 400 kg CO₂e/kWp 이하인 최고 등급 제품에 EPEAT 인증을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큐셀이 독일 태양광 기업 SMA(SMA Solar Technology AG)의 미국 자회사와 북미 최대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했다. 한화의 태양광 제품에 SMA의 일체형 전력변환 설비를 결합했다.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며 토털 재생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9일 SMA 아메리카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한화큐셀과 애리조나주에 '태양광-ESS 연계 사업'을 수행했다. 한화큐셀의 태양광 솔루션에 SMA 아메리카의 69㎸ 스키드 솔루션을 통합했다. 스키드 솔루션은 태양광 인버터와 변압기, 스위치기어 등 주요 부품을 하나로 묶은 제품이다. 설치 편의성을 높여 설치 기간을 단축하고 물류 복잡성을 해소할 수 있다. SMA 아메리카 측은 "캘리포니아에 청정에너지를 공급하며 유틸리티 규모 에너지 분야에서 가능한 새 기준을 제시했다"며 "태양광과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를 위한 통합 69㎸ 스키드 솔루션을 최초로 구축한 사례로 당사에도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전력 수요 증가분의 약 61%를 태양광이 차지했다. 미국 내 37개주 가운데 태양광 발전 비중은 10% 미만으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솔루션 자회사 큐에너지가 캐나다 해상풍력 협회에 가입했다. 해상풍력 업계와 교류하며 캐나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한다.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현지 산업 생태계와 접점을 넓히고 한화그룹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을 뒷받침하는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 22일 마린 리뉴어블스 캐나다(Marine Renewables Canada)에 따르면 큐에너지는 최근 회원사로 가입했다. 마린 리뉴어블스 캐나다는 2004년 설립된 캐나다 해상풍력 협회다. 사업 개발자와 유틸리티, 원주민 단체, 연구기관 등 해상풍력 산업의 이해관계자들을 대표해 국내외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시장 정보를 공유하며 정책 개발에 목소리를 내고자 만들어졌다. 2011년에는 캐나다 정부와 협력해 해상풍력 로드맵 마련에 기여했다. 스마트 그리드 이노베이션 네트워크와 에코넥스트, ESAM 등 캐나다 기관·기업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 AREG(Aberdeen Renewable Energy Group)와 영국 마린에너지웨일즈 등 15곳을 파트너로 뒀다. 큐에너지는 캐나다 해상풍력 업계와 소통 창구를 확보하고 재생에너지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한다. 큐에너지는 한화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를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솔루션 자회사 큐에너지와 한화오션이 캐나다 노바스코샤 해상풍력 발전사업 입찰에 도전한다. 큐에너지의 재생에너지 전문성과 설계부터 운영까지 전 주기에 걸친 한화오션의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낸다. 한화의 광범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캐나다와 장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행보로 분석된다. 15일 큐에너지에 따르면 한화오션과 캐나다 노바스코샤 해상풍력 발전사업 개발권 입찰에 참여해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re-qualification)를 진행한다. 앞서 노바스코샤 주정부는 2030년까지 약 600억 달러(약 88조원)를 투자, 5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소를 설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7월 프렌치 뱅크와 미들 뱅크, 시드니 바이트, 세이블 아일랜드 뱅크 등 네 지역을 해상풍력 후보지로 낙점했다. 이어 캐나다-노바스코샤 해양 에너지 규제기관(CNSOER)의 주도로 1차 입찰(NS25-1R)을 시작했다. 이준우 큐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PQ에 참여하고 캐나다의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며 "큐에너지는 고품질 해상풍력 프로젝트 제공에 집중하고 있으며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가 신사업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낙점했다. '오너 3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대주주로 있는 한화에너지 산하에 '한화데이터센터'를 출범하고 빅테크 공룡인 '아마존'과도 회동했다. 미국 태양광 시장에서 입지를 쌓은 한화에너지를 필두로 주요 계열사의 역량을 모아 '친환경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한다는 포부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한화에너지 미국법인 '한화에너지USA 홀딩스' 산하 한화데이터센터를 통해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한다. 최근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비전 등 11개 계열사 관계자들은 시애틀에 위치한 아마존 본사를 찾아 사업 브리핑을 하고 AI 데이터센터 분야 협력을 모색했다. 지난 9월에는 '데이터센터 월드 파워'의 패널 토론에 참여했고, '데이터클라우드 USA'에 부스를 열며 홍보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에너지는 김동관 부회장이 지분 50%로 최대 주주로 있는 회사로, 한화데이터센터 설립 역시 그룹의 신사업 구상과도 맞닿아있다. 그룹 차원에서 친환경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시장을 선점하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풀이된다. 경영진 면면도 화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이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한 미국 아틀라스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에 진전을 보이고 있다. 총 450㎿/1800㎿h 규모 BESS 건설을 마치고 현지 규제기관으로부터 허가도 획득했다. 연말부터 운영을 시작하고 내년에 추가 BESS를 가동한다. 21일 한화큐셀 미국법인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 라파스 카운티에 아틀라스(Atlas) VII(300㎿/1200㎿h)와 IX(150㎿/600㎿h) 규모 BESS를 준공했다. 캘리포니아 독립시스템운영국(CAISO)으로부터 상업운전 개시 허가를 받아 연말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한화큐셀 미국법인 관계자는 "CAISO는 단일 접속점(Point of Interconnection) 기준 가장 규모가 BESS를 보유하게 됐다'며 "장애 발생 시 밀리초(초의 1000분의 1) 단위로 신속히 대응해 전력망의 안전성과 복원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틀라스 프로젝트는 미국 트랜스그리드 에너지(TransGrid Eenrgy LLC)가 이끌고 있다. 트랜스그리드 에너지는 한화큐셀과 협력해 △아틀라스 VII △아틀라스 IX △아틀라스 VIII(382㎿/1528㎿h)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한화큐셀)이 이탈리아에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현지 유통사를 통해 온라인 세미나를 열고 이탈리아에 최적화된 상업·주거용 태양광 포트폴리오를 알렸다. 5일 이탈리아 태양광 설비 유통사인 에네르기아 이탈리아(Energia Italia)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에너지 웨비나'를 열고 한화큐셀의 상업·주거용 태양광 솔루션을 홍보했다. 태양광 모듈인 '큐트론(Q.TRON)'과 주거용 통합 에너지 솔루션이 '큐홈(Q.HOME)'을 비롯해 한화큐셀의 포트폴리오를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2004년 설립된 에너르기아 이탈리아는 태양광 설비 공급에 집중한 회사다. 한화큐셀과 중국 JA솔라·트리나솔라·화웨이·TCL솔라 등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을 취급하며 명성을 쌓았다. 한화큐셀은 에네르기아 이탈리아의 네트워크에 힘입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이탈리아 시장을 공략한다. 이탈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석탄발전을 퇴출시키며 에너지 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국가 중 하나다.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태양광 보급에도 적극적이다. 올해 1~7월 신규 태양광 시스템 13만2276개가 연결돼 발전용량 3354㎿가 추가됐다. 전력망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가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개발 단계부터 참여한 미국 콜로라도 태양광 발전소가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3단계 투자까지 완료되면 북콜로라도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7만 가구 이상의 전력 수요를 감당하고 미국 에너지 전환에 기여할 전망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솔루션이 미국에서 태양광 사업 홍보 인력을 연이어 충원했다. 대외 소통을 강화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친환경 에너지 사업 축소 기조에 대응해 목소리를 낸다. 22일 한화솔루션에 따르면 미국법인인 한화큐셀 아메리카(Hanwha Q Cells America Inc)는 홍보 담당자(Press Associate)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자격 요건으로 △커뮤니케이션이나 저널리즘 관련 학과를 졸업했고 △유사 직무에서 1~3년간 경력을 보유했으며 △MS 오피스·그래픽 디자인 등 도구에 능숙한 자 등을 제시했다. 합격자는 미국 워싱턴DC 소재 사무소에서 근무하며 보도자료 작성부터 지역 언론과의 네트워킹까지 홍보 전반을 맡게 된다. 지난달에는 한화큐셀 조지아 생산법인(Hanwha Q Cells Georgia Inc)이 홍보 전문가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인력 채용과 더불어 로비 활동도 활발하다. 미국 상원(Senate) 로비활동 공개정보(Lobbying Disclosure)에 따르면, 한화큐셀 아메리카는 올해 상반기에만 약 160만 달러(약 20억원)를 로비 자금으로 썼다. 한화큐셀은 대외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키워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더구루=오소영 기자] 한화솔루션이 한전 전력연구원과 케이블 절연용으로 쓰이는 가교폴리에틸렌(XLPE) 사업에 협력한다. XLPE 기술 고도화와 인증을 추진하고 글로벌 전력 인프라 확대에 발맞춰 시장을 개척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와이어&케이블(W&C) 부문은 지난달 16일 대전 유성구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에서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양사는 이날 각 사 기술을 소개하고 전력케이블 시장 현황과 향후 주요 목표 시장을 논의했다. 지중케이블 분야 연구·개발(R&D) 인증 시험 분야에 협력해 시장을 개척하자고 뜻을 모았다. 한전 전력연구원은 국내외 케이블의 인증을 진행하는 기관이다. 2010년 6월 지중케이블 시험장을 준공하고 이듬해 3월 국가기술표준원 KOLAS 사무국으로부터 초고압 케이블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신개발 케이블과 해외수출용 케이블의 인증시험을 수행하며 국내 최고의 시험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한화솔루션은 전력연구원과 협력해 XLPE의 품질을 입증하고 전력케이블 소재 시장을 공략한다. XLPE는 폴리에틸렌(PE)에 첨가제를 넣어 절연·내열 성능을 향상시킨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전력케이블에 주로 사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군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무인기(드론) 활용 급증에 대응해 남부 국경 일대에서 첨단 대드론 기술 시험에 나섰다. 미 육군은 마약 카르텔의 상용 드론이 군용 체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첨단 장비를 검증하고 장병들을 훈련할 수 있는 최적의 실전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북부사령부(US Northern Command)는 최근 애리조나주 국경 지대에서 육군 주도로 대드론 합동 훈련인 '팔콘 피크(Falcon Peak)'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미 육군은 최첨단 레이더와 요격 드론,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사격 체계 등을 점검하고, 소형 무인기를 실시간으로 탐지·추적·무력화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팔콘 피크 훈련은 2024년 10월 처음 진행된 연례 대드론 대응 시스템 작전 실험 훈련이다. 지난 두 번의 훈련은 각각 콜로라도와 플로리다에서 진행됐다. 미군이 국경 지역에서 대드론 훈련을 진행한 것은 최근 마약 및 밀입국 조직의 드론 활용이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 남부국경 합동태스크포스(JTF-SB) 작전부사령관인 브라이언 필러(Brian Filler) 준장은 "시중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육군이 노후화된 지상 기갑 전력을 전면 교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M1E3 에이브럼스(Abrams) 전차와 XM30 보병전투장갑차(IFV) 시제품의 실사격 모습을 공개됐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급한 차륜형 자주포 'K9MH(K9 Mobile Howitzer)'의 시제품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에 따르면 알렉산더 밀러(Alexander Miller) 미 육군 참모총장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소셜미디어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차세대 M1E3 전차와 브래들리 장갑차를 대체할 XM30 시제품의 사격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밀러 CTO는 "M1E3 차기 전차 시제품, XM30 제안 모델 중 하나, 기동전술포(Mobile Tactical Cannon, MTC), 그리고 신형 광학 조준 장비들을 직접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 육군이 기존 M1A2 SEPv4 현대화 계획을 취소하고 2023년부터 새롭게 설계를 시작한 M1E3 전차는 자동장전장치가 장착된 무인 포탑, 차체 내부 3인 승무원 배치, 완전 디지털 제어 및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