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으로 505명, 학생부종합전형인 다빈치형인재로 526명, 탐구형인재로 408명, 논술전형으로 487명 등 정원내로 총 2,463명을 선발한다. 중앙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수시 선발전형들의 특징이 명확하여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유형을 손쉽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인 다빈치형인재, 탐구형인재 차이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중복지원을 잘 고려한 유리한 전형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 중앙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으로 505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90%+학생부비교과(출결) 10%’로 일괄합산하여 선발하며, 면접 없고, 자기소개서가 없으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있다. 반영교과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교과의 전 과목으로 학년별 가중치 없이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서울캠퍼스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3개 영역 등급 합이 7 이내’, 서울캠퍼스 ‘자연계열(약학부 제외)’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중 택1), 영어, 과탐(1)
한양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지역균형발전으로 331명,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으로 843명, 논술전형인 논술로 246명 등 정원내로 총 1,669명을 선발한다. 한양대는 모든 전형에 걸쳐서 기본적으로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학생부외 제출서류가 없는데, 자기소개서 제출이 없고, 면접이 없어서 수험생들은 유불리를 반드시 파악하고 지원해야 한다. ◆ 한양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발전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지역균형발전으로 331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면접이 없으며 오로지 학생부교과만 반영한다.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국어교육) 1.15~(관광학부) 1.67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정책학과 1.19등급, 행정학과 1.28등급, 파이낸스경영 1.36등급, 미디어커뮤니케이션 1.38등급, 정치외교 1.45등급, 사회학과 1.47등급, 의류학과(인문) 1.49등급, 경영학부 1.53등급, 실내건축디자인(인문) 1.54등급, 영어영문 1.55등급, 국어국문 1.59등급, 독어독문 1.66등급’이었다. 자연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
서강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고교장추천으로 178명, 학생부종합전형인 일반으로 574명, 논술전형인 일반으로 175명 등 총 1,030명을 선발한다. 서강대는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간에는 복수지원이 되고, 학생부종합전형내 일반, 고른기회, 사회통합간에는 복수지원이 안되며,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고 학생부종합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 서강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고교장추천으로 178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90%)+학생부비교과(10%)’로 선발하며, 자기소개서나 면접은 없으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전 계열’ 모두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직업-1과목)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이고 한국사 4등급 이내’이며, 국어, 수학, 탐구 모두 지원 계열에 따른 응시영역 내 선택 과목 간 구분을 두지 않는다.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경영학) 1.38~(중국문화) 1.91등급’까지 1등급대 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사회과학 1.49등급, 경제학 1.52등급, 지
성균관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으로 370명, 학생부종합전형인 계열모집으로 417명, 학과모집으로 630명, 논술전형인 논술우수로 360명 등 총 1,75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계열모집, 학과모집은 자기소개서를 제출해야 하되 면접이 없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장추천전형과 논술전형인 논술우수자는 자기소개서 제출이 없으나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 성균관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장추천으로 370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과학/사회과학/경영학/사범대학(인문)/영상학/의상학/글로벌융합’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3개 등급 합 6등급 이내’, ‘글로벌리더/글로벌경영/글로벌경제’는 ‘국어, 수학, 영어, 사/과탐(1) 중 3개 등급 합 5등급 이내’, ‘자연과학/건축학/전자전기공학/공학계열/사범대학(자연)’는 ‘국어,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과탐(2) 중 3개 등급의 합 6등급 이내’, ‘소프트웨어학’은 ‘국어,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고려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인 학교추천으로 870명을 선발하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일반전형-학업우수형 915명, 일반전형-계열적합형 495명 등을 선발한다. 고려대를 공략하려는 수험생들은 적극 중복지원을 고려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자기소개서는 모두 폐지하고 학생부위주로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한다. 다른 대학들과 마찬가지로 평가 과정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수시모집 각 전형별 평가에서 개인정보(수험번호, 이름, 출신 고교명 등)를 사전 블라인드 처리하여 평가를 진행함으로써, 평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차단하고 지원자 개인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 고려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전형 학생부교과전형 학교추천은 870명을 선발하는데, ‘학생부교과 80%+서류 20%’로 일괄선발하며, 서류는 제출서류인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 영어, 탐구(택2) 4개 영역 중 3개 영역 등급의 합이 6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이고, ‘자연계(의과대학 제외)’는 ‘국어(화법과 작문, 언어
연세대는 수시모집에서 정원내로 학생부교과전형인 추천형 523명, 학생부종합전형인 활동우수형 549명, 국제형 274명, 기회균형Ⅰ 80명, 기회균형Ⅱ 30명을 각각 선발하여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총 923명을 선발하며, 논술전형으로 346명, 특기자전형인 국제인재 124명, 체육인재 38명을 각각 선발하여 특기자전형으로 총 162명을 선발하는 등 수시에서만 정원내로 총 1,964명을 선발한다. ◆ 연세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 학생부교과전형 추천형은 523명을 선발하는데, ‘1단계(5배수): 학생부교과 100%, 2단계: 1단계 성적 60%+면접평가 40%’로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일은 수능이전인 10월 15일(토)은 ‘자연계열’, 10월 16일(일)은 ‘인문‧사회‧통합계열’이 응시한다. 인문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응용통계) 1.33~(사학과) 1.98등급’이었으며, 나머지 학과로는 ‘심리학과 1.42등급, 경영학과 1.44등급, 국어국문 1.50등급, 철학과 1.69등급, 불어불문 1.92등급’이었다. 자연계 전년도 합격자 70% Cut 내신성적은 ‘(의예과) 1.03~(식품영양) 2
대한민국 약 60만명의 수험생들은 진학하고 싶은 최고의 대학으로 서울대를 우선적으로 손꼽는다. 진학 최고의 목표인 서울대는 많은 수험생들이 도전하지만 소수의 수험생들만이 진학을 하게 된다. 서울대를 진학하려는 수험생들은 좀 더 상세한 입시정보를 통해 지원전략을 잘 세우면 좋은 결과를 낼 수도 있지만 잘못된 입시정보를 통해 스스로 포기하는 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또한 현실이다. 이에 좀 더 정확한 입시정보를 바탕으로 좋은 지원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서울대는 수시모집에서 모든 학생들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며, 전형별로 구별한다면 정원내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562명, 일반전형은 1,408명 등 1,970명을 선발한다. ◆ 서울대 수시등급 및 지원전략 1. 학생부종합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 지역균형선발전형은 562명을 선발하는데, 각 고교별 2명이내의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3 재학생들 중 전 모집단위(미술/음악대학 제외)를 ‘1단계(3배수): 서류평가 100%, 2단계: 1단계 성적 70%+면접 30%’로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있다. 면접일은 수능이후인 12월 2일(금)은 ‘전 모집단위(의과대학/수의과대학 제외)’, 12월 3일(토)은
일반적으로 내신 5~6등급 또는 그 이하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면 주위의 편견으로 수험생 본인은 많은 의욕을 잃고 수능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생각으로 수시는 모두 포기하고 정시에만 몰두하여 수능에만 집착하려는 경향을 강하게 나타낸다. 그러나 수능공부라는 것은 짧은 기간 안에 원하는 점수 올리기가 현실적으로 만만치 않음을 매월 계속되는 수능모의고사를 통해 느끼게 된다. 수능공부라는 것은 약 60만명의 모든 수험생이 치열하게 공부하는 것이며, 11월 17일(목) 단 하루에 그동안 공부한 모든 것을 실수 없이 잘 치루어 수험생 본인이 원하는 수능성적을 얻기란 극히 힘들다. 조금만 눈을 돌리고 욕심을 버리면 어차피 정시에 갈 대학들을 수시에서도 내신 5~6등급 또는 그 이하의 성적이더라도 합격할 수 있는 대학들을 찾아 대학진학 이후의 먼 미래를 꿈꾸어 볼 수 있도록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 인문계 내신 5.0~5.9등급 학생의 수시전략 1. 주로 지방소재 사립대가 해당하겠지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안정적인 합격을 염두에 둔 지원을 하고 조금 상위대학에 비인기학과 또는 논술전형을 고려하는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2. 학과를 지원할 때는 가급
4.0~4.9등급 교과성적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들은 가장 우선적인 수시지원 목표가 서울 또는 수도권 대학진학이다. 그러다보니 현실적인 걱정을 많이 하는 수험생들을 보게 된다. 종종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도 있긴 하지만 많지는 않으며, 특히 자연계열인 경우 수리논술 또는 수리+과학논술의 경우 부담을 많이 느끼곤 한다. 같은 성적 대라 하더라도 비교과실적을 착실하게 준비한 경우라면 수도권 대학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해볼만 하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수도권 대학의 합격등급은 ‘평균 3등급대가 많다!’라고 인식하는 것이 좋다. 결국 지방소재 대학을 지원해야 하는데 대학마다 교과과목의 산출방식과 학년별 가중치가 다르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을 찾아보도록 해야 한다. 특히 지방소재 대학의 경우 지원자간의 성적차이가 촘촘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요행을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해서는 안 된다. 반대로 지방소재 대학을 선택해야 할 경우라면, 대학보다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일 수 있겠다. 대학과 학과, 두 가지를 한꺼번에 잡지 못한다면 우선적으로 학과를 살펴보고 자신의 적성에 가장 부합하는 분야를 택하도록 하자. ◆ 인문계 내신 4.0~4.9
대부분의 학생과 학부모는 앞으로 노력만 하면 상위권 대학이나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과외나 학원강좌를 하나 더 수강하고, 공부시간을 늘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전국 약 60만 수험생 중 3등급 이상의 학생(약 14만 명 이상)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고, 올해 2023학년도 서울대, 연‧고대 최상위권 대학의 정원내 정시모집 인원은 2,976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내신이나 수능성적이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향상되면 다행이지만, 계획처럼 쉽게 오르지 않음을 충분히 경험해 왔을 것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내신공부만 또는 수능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단순한 생각에서 벗어나 현재 각 대학이 진행하는 입시에 맞추고자 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다행인 점이다. 그러나 이들 역시 수시와 정시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 학생부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그리고 수능은 어느 정도까지 관리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이해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 인문계 내신 3.0~3.9등급 학생의 수시전략 1. ‘수시준비 때문에 자칫 수능을 망치는 것은 아닐까’하는 불안한 마음, ‘수시는
올해 2023학년도 각 대학의 선발전형은 과거와 같이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교육부에서 정해준 입시 틀에 맞춰 개설되기 때문에 대부분 비슷한 패턴을 띄고 있다. 하지만 서울소재 주요대학들이 동일한 학생부종합전형이라고 하더라도 반영요소들의 비율과 배점방식, 대학별고사의 활용여부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종류가 매우 다양한 것처럼 느껴지고, 실제 대학지원 시 수험생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는 상당한 혼란을 느낀다. 또한 각 대학마다 전형에 따라 합격을 기대할 수 있는 내신성적 수준이 다르다는 점은 목표대학 및 준비전형 선택에 어려움을 유발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며, 매년 조금씩 변화되는 입시에 대한 부담감과 코로나19로 인하여 하향위주의 안정성을 지향하려는 모습이 최근 들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 인문계 내신 2.0~2.9등급 학생의 수시전략 1. 내신 2.0~2.9등급의 학생들은 상위권 대학 진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항상 1등급대에 진입하기 위하여 고민하고 학습시간도 많이 투자하지만, 상위권 대학 진학에 대한 욕심만큼 노력이 따르지 않는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다. 마음
올해 2023학년도 대입일정은 다음과 같다. 수능시험은 2022년 11월 17일(목)에 치르고, 수시원서 접수기간은 2022년 9월 13일(화)~17일(토)이며, 정시원서 접수기간은 2022년 12월 29일(목)~2023년 1월 2일(월)이다. 9월 13일부터 접수하는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실기전형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78.0%인 272,422명을 선발하고, 12월 29일부터 접수하는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인원의 22.0%인 76,682명을 선발하여, 올해도 과거와 같이 수시모집 선발인원이 훨씬 많다. 2015 문이과 통합과정으로 인해 각 대학들의 전년도인 2022학년도 합격자 성적을 분석해보면 인문계는 과거보다 합격생의 성적이 하락했고, 자연계는 과거보다 합격생의 성적이 상승했음을 파악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인문계 내신 1.0~1.9등급 학생의 수시전략 1. 1등급대 학생들의 목표대학은 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이다. 이외에도 교대, 경찰대, 사관학교 등 개인의 성향에 따라 목표대학은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이들이 목표로 하는 대학과 학과들은 매년 치열한 경쟁이 발생한다는
[더구루=정등용 기자] 베트남 BIDV증권(BSC)이 유럽 금융명문 에드몬드 드 로스차일드(Edmond de Rothschild:EdR)와 펀드 관리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양사는 베트남 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국제적인 품질과 수준을 갖춘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료기사코드]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SC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로스차일드(EdR)와 펀드 관리 합작사 설립을 위한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 투자 계약은 지난해 11월 BIDV와 로스차일드(EdR)가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의 연장선 상에 있다. 양사는 이번 합작 투자 계약 체결로 향후 베트남 금융당국의 허가 절차까지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펀드 관리 합작사는 BSC 프라이빗 뱅킹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투자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금융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해 에드몽 드 로스차일드의 독특한 금융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SC와 로스차일드(EdR)는 이번 합작 법인 설립을 계기로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폐쇄형 금융 상품 및 서비스 체인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궁극적으로는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스타트업 노미날(Nominal)이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노미날은 고비용의 기존 시스템을 대체해 ERP 시장에서 영역을 확대한다. [유료기사코드] 노미날은 27일(현지시간) 블링 캐피털, 하이퍼와이즈 벤처스로부터 920만 달러(약 124억원) 투자를 유치하며 스텔스(잠복) 상태를 해제, 본격적으로 출범한다고 밝혔다. 노미날의 공동창업자인 가이 레보비츠(Guy Leibovitz)과 골란 코피친스키(Golan Kopichinsky)은 AI 및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 받아온 기업가들이다. 이들은 ERP에 대한 기업들의 요구는 빠르게 변화하고 증가하는데 비해 기존 시스템은 너무 많은 비용이 투입된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회계 인력이 감소하는데 재무, 회계 관련 솔루션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를 연결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노미날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별도의 적용 작업을 최대한 줄여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고 기존 시스템에 비해 저렴한 ERP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노미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