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진유진 기자] SK그룹의 바이오 사업을 견인하는 상장사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주도권 싸움 못지않게, 비상장 무대에서도 사촌 형제간의 자존심 대결이 뜨겁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진두지휘하는 SK팜테코(SK㈜ 자회사)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의 SK플라즈마(SK디스커버리 자회사)가 그 주인공이다. 두 회사는 각각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탑티어’와 ‘독보적 혈액제제 인프라 확장’이라는 서로 다른 카드를 꺼내 들었지만, 자금 조달을 위한 ‘기업공개(IPO)’라는 동일한 종착지를 향해 달리는 모양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바이오 CDMO 통합 법인 SK팜테코와 SK디스커버리 혈액제제 전문 자회사 SK플라즈마는 올 하반기 각각 '적자 탈출'과 '체급 확장'이라는 해법을 들고 본격적인 IPO 몸값 올리기에 나선다. 두 회사 모두 그룹 바이오 사업의 지속 가능한 투자 재원을 벌어다 줘야 하는 핵심 비상장 자회사이지만, 현재 처한 펀더멘탈은 천지 차이다. 최태원 회장이 그룹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점찍은 SK팜테코는 '빛 좋은 개살구'라는 시장의 냉정한 평가에 직면해 있다. 지난해 매출 932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
[더구루=김현수 기자] 우주텍의 슈즈 브랜드 르무통(LeMouton)이 일본 도쿄에서 2년 동안 3회에 걸쳐 산책회를 열며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연 친화적’이라는 브랜드 철학과 ‘편한 신발’이라는 강점을 동시에 내세워 현지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13일 르무통에 따르면 '르무통 산책회 in 도쿄' 등 체험 이벤트를 통해 일본 시장 브랜드 가치 제고 전략을 추진한다. 산책회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처음 시작해 지난 3월과 4월 등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제3회 산책회는 지난 4월 ‘어스데이 도쿄’ 출전과 연계해 진행됐다. 어스데이 도쿄는 매년 4월 지구의날을 기념해 환경·자연·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도쿄 요요기 공원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 환경 행사다. 르무통은 이번 3회 행사에서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메이트(Mate)·버디(Buddy)·업(Up) 등 대표 모델을 전시했다. 산책회 행사 프로그램은 신발 착용 체험과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결합했다. 참가자들이 대표 모델 메이트를 착용하고 공원 주변을 걸으며 플로깅과 필름 카메라 촬영 등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람과 자연 모두에 친화적인
[더구루=진유진 기자] 무신사가 일본 패션 인재 양성기관 교육 현장에서 K패션의 대표 성공 사례로 조명받았다. 국내 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 통로 역할을 해온 무신사의 일본 사업 전략과 현지 안착 경험이 교육 콘텐츠로 활용되면서 K패션의 영향력이 학계로까지 확장되는 모습이다. 일본 시장에서 축적한 사업 성과가 차세대 패션 인재들의 학습 사례로 채택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적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일본교육재단에 따르면 일본 국제패션전문직대학은 최근 황라영 무신사 브랜드글로벌비즈니스실 일본사업팀장을 초청해 '한국 패션의 글로벌 확장과 일본 시장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국제패션전문직대학은 도쿄·오사카·나고야를 비롯해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등에 교육 거점을 둔 일본 최초의 패션 비즈니스 특화 전문직대학이다. 세계 패션업계 실무자와 크리에이터 등을 초청,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무신사가 일본 시장에서 K패션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사업 기반을 확대해 온 과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황 팀장은 일본 유학 경험을 시작으로 여행사와 PR회사, K패션 브랜드 일본 지사장 등을 거친 이력을 소개하며 다양한 산업
[더구루=김현수 기자] '한 지붕 두 가족' 체제인 SK그룹과 SK디스커버리가 그룹의 미래를 걸고 추진 중인 바이오 사업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한 간판 아래 사실상 독립 경영을 해온 사촌 형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의 바이오 전략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역대급 적자라는 결과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최태원 회장의 SK바이오팜은 독자 개발한 신약의 글로벌 판매 호조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쓰며 결실을 맺은 반면, 최창원 부회장의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M&A 후속 투자와 R&D 비용이 집중되며 혹독한 겨울을 보냈다. 비슷한 시기 상장해 줄곧 라이벌 구도를 형성해 온 두 회사의 희비가 단숨에 갈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두 회사의 성적표는 희비를 갈랐다. SK바이오팜은 매출 2279억 원, 영업이익 898억 원으로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판관비 효율화와 매출 증가가 맞물리면서 분기 영업이익률이 무려 39%에 달했다. 글로벌 제약사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9.1%
[더구루=진유진 기자] 휠라(FILA)가 국내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잔망루피'와 손잡고 중국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협업 스니커즈 컬렉션을 선보이며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젊은 소비층과의 감성적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12일 잔망루피에 따르면 휠라는 중국 공식 온라인몰과 지정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잔망루피 협업 컬렉션을 순차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보보 블링(BOBO BLING)', '티포 FX(TIFO FX)', '콤프(COMP)'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휠라의 스포츠 헤리티지에 잔망루피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캐릭터성을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일정은 제품별로 다르다. 보보 블링은 지난 5일 판매를 시작했으며 티포 FX는 오는 14일, 콤프는 17일 출시된다. 제품별로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잔망루피의 캐릭터성을 구현했다. 보보 블링은 프레피 스타일의 로우 프로파일 슈즈에 잔망루피 귀 모양 아일렛과 탈부착 슈텅 커버를 적용했다. 티포 FX는 테니스 무드의 스니커즈에 퍼 소재 신발끈과 탈부착 배지를 더했고, 콤프는 벌키한 스케이트 슈즈 디자인에 참 장식과 체크 슈레이스를 활용해 개성을 살렸다. 세 제품 모두 휠라의 쿠셔닝 기술
[더구루=김현수 기자] 이마트24가 캄보디아에서 한 달 새 4개 점포를 잇달아 열며 공격적 확장에 고삐를 죄고 있다. 진출 2년 만에 22호점을 돌파한 데 이어 연내 100호점 달성이 목표다. 당초 2029년 100호점 목표보다 3년 더 빨라진 것으로, 출점 속도를 대폭 끌어올리고 있다. 이마트24는 11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칸 체바르암포브(Khan Chbar Ampov) 구 소재 펭 후옷 유로파크(Peng Huoth Euro Park)에 22번째 매장을 공식 개점했다. 이어 이달 중 △코코넛파크 꼬노리어(Coconut Park Koh Norea) △캄푸체아크롬(Kampuchea Krom) △센속시티(Sen Sok City) △펭 후옷 유로파크 등 4개 점포를 추가 오픈한다. 지난해 9월 루세이께오(Russey Keo) 지역에 7호점을 낸 뒤 9개월 만에 3배 넘는 매장이 출점했다. 이마트24는 지난 2024년 6월 프놈펜 중심상권 보엥껭깡(Boeng Keng Kang)에 캄보디아 1호점을 열었다. 당시 5년 내 100개 점포를 목표로 내걸었지만, 해당 목표를 3년 앞당겨 올해 안에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지 운영사 사이한파트너스(SAIHAN PA
[더구루=진유진 기자] 제너시스BBQ그룹이 일본 시장에서 프라이드치킨 중심 브랜드 이미지를 넘어 식사형 외식 브랜드로의 확장에 나섰다. K-치킨 인지도를 기반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일상 식사 수요까지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일본 외식시장에서 치킨 전문점과 카페·브런치·식사 메뉴의 경계가 옅어지는 가운데 BBQ 역시 종합 캐주얼 다이닝 모델 구축으로 무게추를 옮기는 모습이다. 12일 일본 파트너사 와타미에 따르면 BBQ는 일본 전 매장에서 초여름 한정 메뉴로 '버터치킨카레'와 '그린카레' 등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판매가는 740엔(약 7020원)으로 책정했다. 이번 신메뉴는 향신료와 허브를 활용한 아시안 카레에 BBQ 대표 메뉴인 프라이드치킨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버터치킨카레는 향채 채소의 감칠맛과 버터의 풍미를 살려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반면 그린카레는 레몬그라스와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태국식 레시피를 적용, 이국적인 향과 매콤한 풍미를 강조했다. 두 메뉴에는 국산 닭안심 프라이드치킨을 토핑으로 올리고 잡곡밥, 샐러드, 당근 라페, 래디시 피클 등을 함께 구성했다. 치킨을 간식이나 사이드 메뉴가 아닌 한 끼 식사 메뉴로 재해석
[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집행부가 추진 중인 규약 개정에 '독소 조항'이 드러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임원 생계비 지원 등 비용 관련 의결을 사실상 집행부 독자적으로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요 안건은 초기업 노조 탈퇴로 앞세우고 있어 "대형 안건으로 독소 조항을 가린 것이 아니냐"는 내부 반발도 거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이하 노조) 집행부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총회를 개최한다. 주 안건은 '초기업 노조 탈퇴 및 독자 노조 전환'이다. 그러나 조합원들 사이에서 함께 상정된 규약 개정안 ‘독소 조항’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논란의 핵심은 개정안 제21조(임원의 신분보장)에 신설된 '생계비 지원' 조항이다. 통상 노동조합은 조합비 사용처를 결정할 때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회의 심의를 거치거나 전체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밟는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은 생계비 지원의 범위와 절차를 집행위원회(임원) 의결만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내부 견제 장치를 사실상 제거한 것이다. 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이 알려지자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비롯한 노조 내부 공간은 집행부를
[더구루=진유진 기자] 아모레퍼시픽 에뛰드가 일본 진출 15주년을 맞아 도쿄 시부야에서 브랜드 아카이브 팝업을 연다. K뷰티 열풍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일본 시장을 공략해온 '원조' 브랜드로서, 이번 행사를 통해 헤리티지를 재조명하고 젊은 소비자층과의 접점도 넓힌다는 구상이다. 12일 아모레퍼시픽 재팬에 따르면 에뛰드는 이날부터 오는 25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로프트 2층 팝업 스토어 이벤트 공간에서 '에뛰드 하우스 컬렉션(ETUDE House Collection)' 팝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가 오랫동안 추구해온 '메이크업 플레이(Makeup Play)'의 즐거움을 15주년이라는 상징적인 시점에 다시 소환하는 아카이브형 이벤트다. 행사 장소로 시부야 로프트를 택한 점도 눈길을 끈다. 시부야는 일본 10~20대 소비자와 해외 관광객 유입이 가장 활발한 상권으로 꼽힌다. 특히 로프트는 화장품과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방문이 꾸준한 대표 편집숍 채널이다. 일본 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브랜드들이 신제품 론칭과 체험형 마케팅 거점으로 활용하는 공간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팝업 핵심에는 '에뛰드 하
[더구루=진유진 기자] 롯데그룹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점찍은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에서 유럽 유망 스타트업을 선점하며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차세대 항암제 시장의 핵심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의 스위스 혁신 바이오테크 기업에 전격 투자하면서다. 미국 위탁개발생산(CDMO) 거점을 확보한 롯데가 유럽 기술 파이프라인까지 품에 안으며 글로벌 바이오 밸류체인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일(현지시간) 스위스 신생 바이오기업 클리어라이드바이오 테라퓨틱스(ClearideBio Therapeutics AG)에 따르면 롯데홀딩스가 프리시드 투자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일본 롯데홀딩스가 CVC(기업형 벤처캐피탈)를 통해 바이오 기업에 투자를 확대하며 접점을 찾는 모습이다. 롯데홀딩스 헬스케어·바이오 펀드가 유럽 바이오테크 기업에 단행한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에 롯데가 낙점한 클리어라이드바이오는 고형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ADC 신약을 개발하는 전임상 단계의 혁신 바이오벤처다. 차별화된 항체 공학 기술에 독창적인 페이로드(약물) 및 링커
[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창사 이래 첫 파업에 이어 무기한 준법투쟁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강경 노선을 이끌어온 노조 집행부를 향한 현장 조합원들의 불만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투쟁 장기화로 조합원들의 실질 급여가 대거 깎인 데다, 회사의 생명줄인 글로벌 수주 전선에도 이상 기류가 감지되면서 "명분도 실리도 없는 투쟁을 멈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최근 임직원들이 개인별 급여 내역을 사전 확인할 수 있도록 별도 안내를 진행했다. 쟁의행위에 참여한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이하 노조) 조합원들은 이번 달 급여에서 파업 참여 시간에 해당하는 기본급은 물론, 준법투쟁 과정에서 거부한 연장·야간·휴일 근로 수당까지 제외된 채 급여를 받게 됐다. 24시간 중단 없이 가동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특성상 교대·연장근무 수당 비중이 높은 만큼, 쟁의행위 참여 직원들의 월급이 최대 약 150만 원가량 줄어들었다는 증언도 나온다. 회사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예외 없이 적용한 결과다. 노조 조합원 A씨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서 "파업 며칠 했다고 이 정도 차감될 줄 몰랐다"면서 "파업
[더구루=김현수 기자] 쌍방울이 기존 로드숍 중심의 매장 운영 방식을 탈피해 대형 유통 채널 공략에 나섰다. 브랜드 이미지 전환을 겨냥한 신규 브랜드도 함께 선보였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의 폭을 더욱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12일 쌍방울에 따르면 지난 1일 엔씨(NC)백화점 수원터미널점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 '더뷰(THEbu:)' 1호 매장을 열었다. 이번 입점은 복합 쇼핑몰·백화점 중심으로 유통 채널을 재편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더뷰는 'THE BETTER YOU(더 나은 당신)'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겉옷과 속옷의 경계를 낮춰 실내외 활동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기능성 아우터웨어를 지향하며, 쌍방울이 그간 쌓아온 원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미니멀 디자인을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라인업은 활용도 높은 애슬레저 및 원마일웨어 제품군을 중심으로 꾸렸다. 시즌별 아우터와 티셔츠, 팬츠, 셋업 등을 갖춰 소비자 선택지를 넓혔다. 전 제품에는 프리미엄 기능성 원사를 적용해 품질과 환경 기준을 함께 충족하도록 설계했다.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만 머물지 않는다. 자체 온라인 몰 기능을 고도화하고 주요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온
[더구루=오소영 기자] 대만 전고체 배터리 전문기업 프롤로지움이 프랑스 자동차 부품 기업 오프모빌리티(OPmobility)와 전고체 배터리 모듈 개발에 협력한다. 프롤로지움의 전고체 배터리 셀을 테스트하고 모듈 제작을 추진한다. 글로벌 OEM의 전기차 차량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앞당긴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CATL이 호주 재생에너지 회사와 태양광 연계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사업에 협력한다. 2400㎿h 규모 BESS를 공급하고 퀸즐랜드 태양광 발전소와 연동한다. 에너지 전환의 가속화로 BESS 수요가 늘고 있는 호주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수주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