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정등용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의 몬테네그로 공항 운영권 수주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몬테네그로 야당에 이어 현지 공항 노조의 반대도 극심해지면서다. ACG 노조는 인천공항공사의 투자 계획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15일 몬테네그로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야당인 시민운동 URA와 사회민주당(SD), 민주인민당(DNP)은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 입찰 과정에 투명성 문제를 제기하며 반대 의사를 나타냈다. 여권 내에서도 "구체적인 입찰 서류와 조건 외에 시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면밀히 검토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리겠다"는 신중한 입장이 감지된다. 현재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의 양도 권한은 몬테네그로 국회로 넘어간 상태다. 몬테네그로 국가재산관리청이 지난 2일 ACG의 고정자산 가치를 2억6436만 유로(약 4600억원)로 평가하면서다. 몬테네그로 국유재산법 제29조에는 '의회가 1억5000만 유로를 초과하는 국유 재산 내 물품 및 기타 자산의 처분에 관한 결정을 내린다'고 명시돼 있다. 더 큰 문제는 ACG 노조의 반대다. ACG 노조는 “인천공항공사에 티바트·포드고리차 공항 운영권을 넘길 수 없다”며 국회를 압박하고 있다. 특히 이
[더구루=정등용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직원 서비스 평가에서 1위에서 단숨에 4위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도 밀렸다. 인천공항은 이미 긴 입국 대기줄로 논란을 겪은 바 있다. 여행객들의 서비스 경험 개선을 위해 관계당국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영국 항공 서비스 전문 컨설팅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은 최근 열린 '2026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2026 World Airport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직원 서비스(World’s Best Airport Staff Service)‘ 부문 4위로 밀려났다.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는 항공·공항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스카이트랙스가 매년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공항과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상이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세계 최고의 직원 서비스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1년 만에 올해는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밀려 4위로 떨어졌다. 인천공항은 공항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 친절도, 전문성 측면에서
[더구루=변수지 기자] 칠레 새 정부가 구리 공급 부족 우려 속에서 생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허가 간소화와 투자 유인 등을 통해 생산 시점을 앞당겨 수요 증가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다니엘 마스 칠레 경제·광업부 장관은 "구리 생산 확대를 위해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규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스 장관은 “현재 약 560만 톤 수준인 생산량이 4~5년 내 600만 톤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칠레 국영 구리위원회(Cochilco)가 제시한 2033년 목표 시점보다 수년 앞당겨진 것이다. 칠레는 세계 구리 공급의 4분의 1을 담당하는 최대 생산국이다. 하지만 최근 광석 품질 저하와 사업 지연이 맞물리며 생산 정체를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AI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확산으로 구리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에 발맞춰 구리 증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기 내 칠레 경제성장률을 4%까지 끌어올리려는 정부 목표와도 맞물린다. 칠레 정부는 수십 개에 달하는 인허가 절차를 단순 신고 방식으로 대체하는 등 규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 심사 간소화와 부처 간 조율 강화를 통해 프로젝
[더구루=김수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항구에 대한 전면적인 해상 봉쇄를 명령하면서 국제 알루미늄 가격이 4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중동발 공급 쇼크가 현실화되자 시장은 극심한 혼란에 빠진 모습이다. 13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알루미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1% 상승한 톤당 3607.5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인 2022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올해 초 3015달러 선이었던 가격은 3~4개월 만에 20% 가까이 폭등하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주말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미-이란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즉각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지시했다. 이에 전 세계 알루미늄 생산량의 9%를 차지하는 중동 지역의 물류가 막힐 것이라는 공포가 시장을 덮쳤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 기업 중 하나인 에미레이트 글로벌 알루미늄(EGA)은 이달 초 이란의 공격으로 제련소 한 곳의 가동이 중단되자 고객사들에 ‘불가항력’을 선언하며 납품 중단을 통보했다. 물량 확보를 위한 ‘패닉 바잉’이 이어지면서 현물 가격이 선물 가격을 크게 웃도는 현상도 심
[더구루= 김수현 기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니켈 원광 가격을 전격 인상함에 따라, 전 세계 니켈 생산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는 현지 가공업계의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는 "모든 등급의 니켈 원광에 적용되는 최저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현지 니켈 제련 및 가공업체들은 원광 구매 시 이전보다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이는 곧 생산 원가 상승으로 직결될 전망이다. 이달 15일부터 시행되는 새 가격 산정 방식에는 기존의 니켈 함량뿐만 아니라 광석에 포함된 코발트와 철 등 부산물 금속의 가치까지 가격에 반영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원광 가격이 이전 방식보다 훨씬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 조치에 대해 블룸버그통신은 "이미 채굴 할당량(쿼터) 제한으로 고품질 원광 가격이 급등한 상황에서 저품질 원광 가격마저 오르게 돼 가공 산업 전반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전기차 배터리용 니켈을 처리하는 고압산침출(HPAL) 공장들은 핵심 원료인 유황 가격 폭등에 원광비 상승까지 더해지며 이른바 이중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인니 정부는 이란 전쟁 여파에
[더구루=변수지 기자] 미국 광물 업계의 거물 로버트 프리드랜드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광업 공급망의 심각한 영향을 경고했다. "황·황산 공급 차질이 겹치며 구리 생산을 중심으로 공급망 쇼크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13일(현지시간) 캐나다 광산기업 ‘아이반호 마인즈(Ivanhoe Mines)’의 회장인 프리드랜드는 1분기 생산 보고서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폐쇄가 지속될 경우 광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원료 확보에 큰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산업용 화학물질인 황산 부족으로 구리 생산에 2차적인 영향이 발생할 것”이라며 “현재 황과 황산 시장이 극도로 타이트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산은 구리 추출에 필수적인 물질로, 전 세계 구리 생산의 약 20%가 이 공정에 의존하고 있다. 비료·화학·광업 전반에 쓰이는 핵심 원료인 만큼 금속 산업, 특히 구리 생산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황 공급이 위축되면서 최근 황산 가격은 톤당 500달러(약 74만 원)를 넘어서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세계 2위 황산 수출국인 중국이 오는 5월부터 황산 수출을 제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
[더구루=변수지 기자] 이란이 공습으로 타격을 입은 정유·유통 시설 정상화에 나섰다. 두 달 내 대부분의 정유 능력을 회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 석유부 고위 관계자는 “공습으로 손상된 정유 및 유통 시설의 대부분을 공격 이전 대비 70~80% 수준으로 1~2개월 내 복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모하마드 사데그 아짐파르 이란 석유부 차관은 이란 반관영 매체 SNN TV와의 인터뷰에서 “복구 작업이 이미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라반(Lavan) 정유시설 일부는 약 10일 내 운영을 재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른 설비들도 점진적으로 가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은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날 오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첫 종전 협상은 합의 없이 결렬됐다. 양측은 약 21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을 진행했으나, 핵 개발 문제를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미국 측은 "이란의 핵 개발 중단과 관련한 조건을 담은 최종 제안을 제시했다"며 "이란의 수용 여부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합의된 2주간 휴전은 이달 21일
[더구루=변수지 기자] 해외 광물 업계가 전기차·배터리 수요 확대에 대응해 심해 채굴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 핵심 광물 확보 경쟁이 격화되면서 공급망 다변화 필요성이 커지는 동시에, 환경 훼손 논란도 확산되는 양상이다. 12일(현지시간) 캐나다 광업 전문 매체 마이닝 닷컴에 따르면 캐나다 상장사 딥씨미네랄스(Deep Sea Minerals·CNSX: SEAS)가 태평양 클라리온-클리퍼톤 해역(CCZ)과 쿡제도 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탐사권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2월 약 422만 달러(약 63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최근 미국 해양대기청(NOAA)에 심해저 광물자원법(DSHMRA)에 따른 허가를 신청했다. 승인 시 이르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초기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심해 채굴 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시장 확대 속도는 빨라지고 있다. 미국 해양광물 기업 아메리칸 오션 미네랄스(American Ocean Minerals Corp·AOMC)는 8일(현지시간) 해양 탐사 기업 오디세이 마린 익스플로레이션(Odyssey Marine Exploration)과의 역합병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약 10억 달러(약 1조50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과 호주가 두 나라 간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희토류 정제 사업에 약 9000억원 규모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에 맞선 양국의 희토류 동맹이 본궤도에 오른다. 13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수출입은행과 호주 수출금융공사는 미국 희토류 기업 트로녹스 홀딩스의 희토류 정제 사업에 최대 6억 달러(약 9000억원)를 지원하는 내용의 의향서를 발행했다 트로녹스는 미국과 호주에 있는 정제 시설에서 '혼합 희토류 탄산염(여러 중희토류 원소가 탄산염 형태로 뭉쳐 있는 혼합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소재는 방위산업, 첨단 제조업, 청정 에너지 기술에 사용된다. 또 두 기관은 서호주 '칼굴리 니켈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각각 최대 3억5000만 달러(약 5200억원) 규모 자금 지원에 관한 의향서를 발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서호주 대표 광물회사인 아르데아 리소시스가 개발하는 사업으로 이곳에는 8억5400만톤의 니켈과 코발트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는 작년 10월 정상회담에서 '핵심 광물 및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미-호
[더구루= 김수현 기자]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단행한 ‘보편적 글로벌 관세’ 조치를 두고 미국 24개 주 정부가 집단 소송을 제기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지난 2월 대법원이 한 차례 관세 무효 판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행정부가 법적 근거를 바꿔 관세 부과를 재시도하자 다시 한번 사법부의 판단을 구하게 된 것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오리건과 뉴욕 등 24개 주 정부는 미 국제무역법원(CIT)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서명한 수입품 10% 관세 부과 명령을 즉각 폐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소송의 쟁점은 관세 부과의 근거인 '1974년 무역법 제122조'를 적용하는 것이 적절한가 여부다. 앞서 미 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을 근거로 부과했던 관세에 대해 "대통령의 권한 범위를 넘어선 위헌적 조치"라고 판결한 바 있다. 이에 행정부는 '심각한 국제수지 적자 해소'를 명분으로 내세운 무역법 제122조를 꺼내 들어 다시 10%의 보편 관세를 강행했다. 이번 소송을 공동으로 이끌고 있는 오리건 주는 "해당 조항은 대통령이 심각한 국제수지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서만 제한적으로 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더구루=변수지 기자] 중국 최대 희토류 생산 기업이 2분기 희토류 정광 가격을 44% 넘게 인상했다. 지정학적 긴장과 공급망 불안 속에서 가격 인상 폭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북방희토그룹은 10일 "희토류 산화물(REO) 함량 50% 기준 2분기 희토류 정광 거래 가격을 톤당 3만8804위안(약 5390달러)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44.6% 상승한 수치로,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해당 가격은 희토류 원료 공급사인 내몽골 바오터우강철연합과의 기존 계약에 따른 산식으로 산정됐다. 1분기 희토류 산화물 가격을 반영한 것이다. 품위가 1%포인트 변동할 때마다 톤당 776.08위안이 가감 조정되는 구조다. 희토류는 자유 시장이 아닌 공급망 내 계약과 공식 산식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여기에 최근 중동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공급망 리스크가 확대되며 원자재 전반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도 가격 인상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또 중국에서 광석 침출 및 분리에 필수적인 황산 공급 부족이 발생해 생산 비용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중국은 오는 5월부터 황산 수출을 제한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관세에 대
[더구루=홍성환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주 이란 소행으로 추정되는 드론 공격을 받았던 '동서 횡단 송유관'의 운영을 완전히 정상화했다. 13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에너지부는 "중동 전쟁 중 발생한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던 에너지 시설과 송유관이 복구돼 정상 가동 상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동서 송유관의 송유 시설 중 한 곳이 드론 공격으로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하루 수송량이 70만 배럴가량 줄어들었다. <본보 2026년 4월 9일자 참고 : 미국·이란 휴전 직후 사우디 핵심 파이프라인, 드론 공격 받아> 동서 송유관은 호르무즈 해협에 접한 동부 아브카이크 유전에서 홍해 얀부 항구까지 이어지는 약 1200㎞ 길이의 송유관이다.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고 원유를 수출할 수 있는 주요 우회로다. 사우디는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공격이 빈번히 발생하자 이 송유관을 만들었다. 사우디는 현재 이 송유관을 통해 하루 약 700만 배럴의 원유·정제유를 수출하고 있다. 다만 사우디의 하루 산유량(900만∼1000만 배럴)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또 "마니파 유전의 일
[더구루=김예지 기자] 대한항공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미국 무인기 전문 방산업체 에어로바이런먼트(AeroVironment, 이하 AV)가 차세대 다목적 자폭 드론 시스템인 메이헴 10(MAYHEM 10)을 전격 공개했다. 대한항공과 AV 양사는 지난해 중형 무인기(MUAS) 분야에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 협력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신규 타격 체계 도입 여부에도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팹리스 기업 AMD가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개발을 위해 세계 3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기업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와 손잡았다. AMD는 GF와 협력해 실리콘 포토닉스 패키징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