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현수 기자] 동아제약이 모기업 동아쏘시오홀딩스 오너 3세인 강정석 회장의 경영 복귀 3년 만에 뚜렷한 성장 궤도에 안착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자 상품인 박카스의 신제품과 더마·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이 잇따라 시장에 안착한 데 이어, 지주사의 자회사 흡수합병과 인공지능(A…
[더구루=진유진 기자] 3세 경영 닻을 올린 삼일제약이 심각한 실적 부진에 빠졌다. 창업주 고(故)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허강 전 회장의 장남인 허승범 회장이 지휘봉 3년차를 맞지만 실적은 뒷걸음질 치고 있어서다. 오너 1~2세가 구축한 내수 기반을 바탕으로 홀로서기에 나섰으나, 외형 축소와 수익…
[더구루=진유진 기자] 취임 1년을 맞은 동화약품 오너 4세 윤인호 대표가 국내외 사업의 현저한 온도 차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국내 본업인 일반의약품(OTC) 효자 품목의 선전으로 모회사 실적은 급반등했으나, 윤 대표가 직접 주도해 인수한 베트남 약국 체인 '중선파마'의 적자가 길어지고 있어서다. 윤…
[더구루=진유진 기자] 셀트리온그룹의 경영권 승계 시계가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창업주 서정진 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가 그룹의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대표이사직까지 겸임하면서다. 서 대표는 지주사 대표로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미국 안착과 차세대 신약 개발이라는…
[더구루=김현수 기자] 롯데그룹 오너 3세인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부사장)의 행보에 거침이 없다. 신 대표는 보폭을 넓힌 현장 경영으로 수주 물꼬를 트기 위해 직접 발로 뛰고 있어서다. 일본 바이오재팬, 미국 바이오USA,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CPHI 등 주요 글로벌 행사에 연이어 참석…
[더구루=진유진 기자] 보령의 오너 3세 김정균 대표이사(사장)이 본업의 체질 개선과 우주 헬스케어라는 파격적인 신시장 개척을 동시에 성공시키며 제약업계 세대교체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60여 년간 사용하던 사명에서 ‘제약’을 떼어내는 결단을 내렸던 김 대표는, 특허가 만료된 글로벌 오리지널 의…
[더구루=김현수 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전략본부장이 취임 반년 만에 3조9000억원대 인공지능(AI) 빅딜을 성사시키며 경영 전면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드러내고 있다. 독자 개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이후의 신성장동력 발굴이라는 무거운 과제를 떠안은 상황에서…
[더구루=진유진 기자] 대원제약이 닻을 올린 오너 3세 경영에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에는 경고등이 켜졌다. 공격적인 신사업 투자와 인수합병(M&A)으로 '매출 1조원' 달성을 향한 드라이브를 걸었으나, 자회사 부실과 본업 둔화가 겹치면서 3년 만에 영업이익이 90% 넘게 쪼그라들었다. 60년…
[더구루=진유진 기자] '이제영'.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 17년간 검사 배지를 달았던 인물이다. 현재 부광약품 대표이사다. 제약업계 경력은 전무하다. '안미정'. 특허법인 대표변리사 출신으로 연세대 신소재공학과 겸임교수도 맡고 있다. 지난해 3월 부광약품 회장 자리에 올랐다. 1960…
[더구루=김현수 기자] 삼일제약 3세 허승범 회장이 올해 홀로서기 2년차를 맞는다. 허 회장은 창업주인 고(故) 허용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허강 전 회장의 장남이다. 앞서 2022년 회장으로 승진, 2024년 단독 대표로 올라서며 세대교체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는 복제약 위주의 판매와 내수에 치중된 매출구…
[더구루=진유진 기자] K-제약바이오의 심장부인 연구소에 '글로벌 DNA'가 빠르게 이식되고 있다. 단순히 학위만 화려한 인재를 넘어 글로벌 빅파마 현장에서 신약 임상과 상업화를 직접 성공시킨 베테랑들이 R&D 전면에 배치되며 기업 체질을 '글로벌 스탠다드'로 확 바꾸는 모습이다. 각 사의…
[더구루=김현수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에 전문경영인(CEO)들이 '게임 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 오너 중심의 수직적 구조에서 벗어나 실전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전면에 배치하면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검증된 실무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춘 CEO들이 전면에 나서면…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군이 멕시코 마약 카르텔의 무인기(드론) 활용 급증에 대응해 남부 국경 일대에서 첨단 대드론 기술 시험에 나섰다. 미 육군은 마약 카르텔의 상용 드론이 군용 체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첨단 장비를 검증하고 장병들을 훈련할 수 있는 최적의 실전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북부사령부(US Northern Command)는 최근 애리조나주 국경 지대에서 육군 주도로 대드론 합동 훈련인 '팔콘 피크(Falcon Peak)'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 미 육군은 최첨단 레이더와 요격 드론,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 사격 체계 등을 점검하고, 소형 무인기를 실시간으로 탐지·추적·무력화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팔콘 피크 훈련은 2024년 10월 처음 진행된 연례 대드론 대응 시스템 작전 실험 훈련이다. 지난 두 번의 훈련은 각각 콜로라도와 플로리다에서 진행됐다. 미군이 국경 지역에서 대드론 훈련을 진행한 것은 최근 마약 및 밀입국 조직의 드론 활용이 급격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미 남부국경 합동태스크포스(JTF-SB) 작전부사령관인 브라이언 필러(Brian Filler) 준장은 "시중에
[더구루=홍성일 기자] 미국 육군이 노후화된 지상 기갑 전력을 전면 교체하기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M1E3 에이브럼스(Abrams) 전차와 XM30 보병전투장갑차(IFV) 시제품의 실사격 모습을 공개됐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공급한 차륜형 자주포 'K9MH(K9 Mobile Howitzer)'의 시제품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블로그'에 따르면 알렉산더 밀러(Alexander Miller) 미 육군 참모총장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최근 소셜미디어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차세대 M1E3 전차와 브래들리 장갑차를 대체할 XM30 시제품의 사격 훈련 사진을 게재했다. 밀러 CTO는 "M1E3 차기 전차 시제품, XM30 제안 모델 중 하나, 기동전술포(Mobile Tactical Cannon, MTC), 그리고 신형 광학 조준 장비들을 직접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 육군이 기존 M1A2 SEPv4 현대화 계획을 취소하고 2023년부터 새롭게 설계를 시작한 M1E3 전차는 자동장전장치가 장착된 무인 포탑, 차체 내부 3인 승무원 배치, 완전 디지털 제어 및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