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랑스 리그 후원

팬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제작

 

[더구루=윤진웅 기자] 기아가 e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유럽 모객몰이에 나섰다. 기아는 1일(현지시간)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랑스 리그(LFL)’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종목사 라이엇게임즈와의 협업을 이어간다.

 

기아는 LFL의 자동차 부문 메인 파트너 타이틀을 획득했다. 기아는 대회기간 동안 e스포츠 팬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별 활약이 뛰어난 선수를 뽑는 △기아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 △스플릿 별 최고 선수를 뽑는 ‘기아 스플릿 MVP’ △시즌 최고의 팀을 뽑는 ‘기아 올 프로 팀’ 등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 LFL 후원을 통해 중장기 미래 전략의 핵심인 전기차 사업 확대에 발맞춘 e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e스포츠팬들과 공감대를 키워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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