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일본서 웹매거진 발간…마케팅 활발

소비자 공략 위해 다양한 콘텐츠 기획
'핑크퐁 아기상어'와 캠페인도 진행

[더구루=정예린 기자] LG전자가 일본에서 웹매거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일본법인은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웹매거진 'LG 매거진'을 공개했다. 

 

LG전자는 "우리의 슬로건인 '라이프스 굿(Life’s Good)'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웹매거진을 발행하게 됐다"며 "생활에 유용한 정보와 라이프스타일을 풍요롭게 하는 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발간 첫 날에는 'LCD TV와 OLED TV의 차이점', 'TV의 교체 시기', 'TV 구매 전 고려해야 할 사항' 등 TV 관련 3개의 콘텐츠를 게시했다. LG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가전 및 라이프스타일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일본법인은 최근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핑크퐁 아기상어’와 함께 두 번째 캠페인 'LG 스타일러 댄스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워시타워·식기세척기 등 LG 건강관리 가전을 알리는 공동 마케팅도 실시한 바 있다. <본보 2021년 5월 29일 참고 LG전자, 일본서 '아기상어' 콜라보…댄스 챌린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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