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미국서 제품 라인 강화…고객몰이

가을시즌 신메뉴로 '망고코코넛 케이크·트레스 레슈 케이크' 출시

 

[더구루=길소연 기자]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미국에서 시즌 신메뉴를 출시, 고객몰이에 나선다. 추워지는 계절 고객들이 무거운 질감의 케이크를 선호하는 점을 고려해 망코와 코코넛 등을 이용해 새로운 케이크를 선보였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미국 시장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망고코코넛 케이크와 트레스 레슈 케이크를 신메뉴로 올렸다. 

 

망고 코코넛 케이크는 신선한 망고와 코코넛 소프트 크림 세 겹으로 채워진 골든 바닐라 케이크다. 코코넛 조각과 신선한 과일, 초콜릿으로 뒤덮인 게 특징이다. 트레스 레슈 케이크는 두꺼운 크림과 신선한 과일을 얹은 스폰지 케이크다.

 

이밖에 버터크림 스파이스케이와 생강버터크림 당근케이크, 에스프레소 버터크림이 들어간 초콜릿, 솔트 캐러멜 버터크림이 들어간 레드벨벳 케이크도 주요 인기 품목이다. 화려한 가을 풍미를 담은 신메뉴 품목은 파리바게뜨 배달과 픽업 옵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미국서 동·서부를 넘너들며 미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내 100호점 달성 목표에 청신호가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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