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현장 바꿀 피지컬 AI" 두산로보틱스·세이프틱스, 글로벌 웨비나 개최

피지컬 AI 시대 제조 로봇 안전 해법 제시

 

[더구루=김예지 기자] 두산로보틱스와 로봇 안전 지능 기업 세이프틱스(Safetics)가 제조 현장에서 활용 범위를 넓혀가는 '피지컬 AI(Physical AI)'를 주제로 글로벌 웨비나를 개최한다. 산업용 로봇이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 지능적이고 유연한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로봇 자동화 확대에 따른 안전성 검증과 위험성 평가의 변화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4일 미국 자동화산업협회(A3) 포털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와 세이프틱스는 내달 8일(현지시간) 웨비나를 열고 피지컬 AI가 산업용 로봇과 제조 현장에 가져올 변화를 조명한다.

 

최근 로봇 업계에서 주목받는 피지컬 AI는 휴머노이드 로봇뿐만 아니라 제조 현장의 산업용 로봇 암에도 적용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전통적인 고도 프로그래밍 방식의 자동화가 지능적이고 적응력 있는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산업 전반의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특히 두산로보틱스는 지능형 플러그 앤 플레이 로봇의 실제 제조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플랫폼 기반 접근 방식이 로봇 도입을 단순화하고 새로운 자동화 기회를 창출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아울러 두산로보틱스 미국 법인의 독자적인 엔드오브라인(라인 말단) 운영체제인 'PalletizOS' 등 플랫폼 기반 솔루션도 소개한다.

 

세이프틱스는 3D 공정 설계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요인 식별 △위험성 평가 △자동 보고서 생성을 수행하는 '디지털 위험성 평가(DRA)' 개념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세이프틱스의 시뮬레이션 기반 솔루션인 'SafetyDesigner'와 두산로보틱스의 'DART-Suite'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앱 'SafetyGiver'를 통해 디지털 안전 분석이 실제 로봇 운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구체적으로 선보인다.

 

로봇의 자율성과 현장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안전성 검증과 위험성 평가 방식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ANSI/A3 R15.06-2025, ISO 10218-2:2025, ISO 12100 등 관련 안전 표준을 기반으로 동력·힘 제한(PFL) 검증 및 위험성 평가 방안을 공유한다. 아울러 설계 단계의 디지털 안전 분석을 실제 로봇 운용 단계의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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