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美 관계사' 아티바, 캔터·H.C.웨인라이트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 참가

하반기 'AlloNK' 글로벌 3상 진입 앞두고 북미 기관투자자 접점↑
B세포 고갈 기전·외래 투여 확장성 입증…자금 조달 모멘텀 모색

[더구루=진유진 기자] GC셀 미국 관계사 아티바 바이오테라퓨틱스(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가 북미 대형 헬스케어 투자 콘퍼런스에 연속 출격하며 글로벌 기관 투자자 대상 IR(기업설명) 강화에 나선다. 핵심 파이프라인인 NK세포치료제 'AlloNK'(AB-101)의 글로벌 3상 진입을 앞두고 임상 데이터와 상업화 가치를 선제적으로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아티바는 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9월 중 개최되는 '2026 캔터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Cantor Global Healthcare Conference)'와 'H.C. 웨인라이트 제28회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H.C. Wainwright 28th Annual Global Investment Conference)'에 주요 경영진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두 행사는 나스닥 상장 바이오 기업들이 자금 조달과 파트너십을 모색하는 핵심 IR 무대다. 올해 12회를 맞은 캔터 콘퍼런스는 바이오·제약·의료기기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리더와 투자자가 결집하는 자리다. 뒤이어 열리는 H.C. 웨인라이트 콘퍼런스는 자본 조달과 인수합병(M&A)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대표적인 글로벌 투자 행사로 꼽힌다.

 

아티바 경영진은 오는 9일 오전 10시 2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캔터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라이브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을 진행한다. 이어 14일 오후 2시 30분에는 H.C. 웨인라이트 투자 콘퍼런스에 참석해 라이브 발표 및 1대1 투자자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아티바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주력 파이프라인인 'AlloNK(개발명: AB-101)'의 최신 임상 개발 현황과 향후 사업화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아티바는 올해 하반기 난치성 류마티스 관절염(RA) 환자를 대상으로 AlloNK의 임상 3상 등록 시험(Phase 3 registrational trial)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류마티스 관절염 외에도 쇼그렌 증후군, 전신 경화증, 근염 등 다양한 B세포 매개 자가면역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개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투자 콘퍼런스 참가는 단순 IR을 넘어 상업화 임상 자금 확보와 신규 투자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읽힌다. 아티바는 후속 임상 진입으로 연구개발(R&D) 성과가 가시화되는 시점인 만큼, 북미 자본시장에서 확실한 모멘텀을 모색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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