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홍성일 기자]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가 미국 동부 지역 최대 해운·항만·물류 콘퍼런스에 후원사로 참가한다. 행사에는 미국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데이비드 방(David Bang) 미주지역 대표가 연사로 나서 '해상 운임 협상 전략'과 관련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LX판토스 미국법인(LX Pantos Americas)은 오는 10월 13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버지니아주 노퍽에서 개최되는 'VMA26 국제 무역 심포지엄(VMA26 International Trade Symposium, 이하 VMA26)'에 참가한다고 발표했다. LX판토스 미국법인은 "미국 동부 지역 최고의 해운·항만·물류·무역 행사인 VMA26에 스폰서 겸 참가기업으로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VMA는 버지니아 해양 협회(Virginia Maritime Association)가 23년째 개최하고 있는 연례행사로, 미국 동부 해안 지역에서 개최되는 해운, 항만, 물류, 무역 분야 최고 콘퍼런스다. 올해 VMA는 총 3일간 진행되며 1500명이 넘는 업계 관계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은 기조연설, 전문가 패널 토론과 더불어 연회, 골프 등 네트워크 구축 일정으로 구성됐다.
VMA26은 '앵커드(anchored, 닻을 내린)'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버지니아 해양 협회 측은 "참가자들은 글로벌 무역, 해상 물류 지형을 재편하는 동인을 다각도로 검토하게 될 것"이라며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 속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전략, 인사이트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LX판토스에서는 데이비드 방 미주지역 대표가 15일 오전 진행되는 패널 토론에 참여한다. 데이비드 방 대표는 버지니아 경제개발 파트너십(Virginia Economic Development Partnership, VEDP)에서 물류 분야를 담당하는 에릭 제후(Eric Jehu) VP와 글로벌 해상 운임 계약 전략을 논의한다.
LX판토스 미국법인은 "물류업계가 새로운 도전 과제와 기회를 탐색하는 가운데 VMA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 참여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