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日 최대 전력발전사와 수소·암모니아 공급망 강화 위한 MOU 체결

탄소 관리 방안 검토

 

[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일본 최대 발전회사인 제라(JERA)가 수소·암모니아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라는 14일 "한국의 대표적인 무역·투자기업인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수소·암모니아 가치사슬 회복력 강화 및 공급 안정성 개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수소·암모니아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운영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탱크 등 저장시설 내 탄소 관리 방안도 포함된다.

 

제라는 "자국 내 에너지 자원이 제한적인 일본과 한국은 에너지 수입에 많이 의존하고 있으며, 안정적·경제적·친환경적인 에너지 솔루션 확보에 대한 공통의 이해관계를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수소와 암모니아가 양국 에너지 전환 및 에너지 안보 목표 달성에 있어 중요성이 더 커짐에 따라 대규모 보급을 위해 탄력적이며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가치사슬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제라는 생산·운송·활용 등 모든 부문을 아우르는 일본 최초의 통합 저탄소 암모니아 가치사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도 저탄소 암모니아 인프라 및 공급망 구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제라는 "삼성물산 상사부문과 협력을 통해 역내 견고하고 상업적으로 실행 가능한 저탄소 수소 및 암모니아 시장 발전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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