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홍성환 기자] 삼성E&A가 멕시코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 참여할 전망이다.
멕시코 에너지 기업 우르수스 에너지는 4일 "삼성E&A와 LNG 프로젝트 개발을 위한 기본설계(FEED) 및 설계·조달·시공(EPC)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레임워크 계약은 개별 프로젝트 진행에 앞서 상호전략적 협업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사업 추진의 연속성과 수행 기반을 확보하고자 하는 취지다.
따라서 삼성E&A는 앞으로 발주될 우르수스 에너지의 LNG 사업 FEED 및 EPC 본계약 수주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우르수스 에너지는 멕시코 베라크루즈주(州) 남부 멕시코만 연안의 항구 도시인 코아트사코알코스에서 LNG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22억 달러(약 3조3800억원)다. 이곳에서 생산된 LNG는 유럽과 남미 시장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산티아고 아로요 우르수스 에너지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업인 삼성E&A와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며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