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모회사' AB인베브, 美 9000억 투자 보따리 푼다

미첼롭 울트라 생산 확대·기술 인력 양성에 사용
韓 고배당→美 투자 고착화…국내 시장 악화 영향

[더구루=김현수 기자] 오비맥주 모회사인 벨기에 주류 기업 안호이저-부시 인베브(Anheuser-Busch InBev, 이하 AB인베브)가 미국에 9000억원의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한국 시장을 사실상 글로벌 본사의 '캐시카우'로 활용하는 반면,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인프라 투자는 북미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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