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수현 기자] 한화 건설부문이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 조성한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가 다섯 번째 국제학교 착공에 따른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 따르면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이 지난달 28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기공식을 개최했다. FSAA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명문 사립학교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FSA)’의 첫 글로벌 캠퍼스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교육 중심의 이공계 특화 사립학교다.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총 1354명을 정원으로 운영될 계획이며, 올해 3분기 온라인 학교 설명회와 2027년 8월 공식 입학 설명회를 거쳐 2028년 8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졸업생의 75%가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상위 50개 대학에 진학하는 등 명문학교인 FSA의 글로벌 캠퍼스 착공이 본격화됨에 따라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국제학교 학생 정원이 크게 증가할 예정이라 인근 분양 단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예정이다.
현재 분양 중인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전용면적 84~210㎡, 총 503세대 규모로 들어선 단지다. 현재 준공이 완료돼 실물을 확인한 후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제주영어교육도시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배후 수요가 풍부하며, 단지 내 셔틀버스를 운영해 통학 및 출퇴근 편의를 돕는다. 현재 제주영어교육도시에는 한국국제학교 제주(KIS),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NLCS), 브랭섬홀 아시아(BHA),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등이 운영 중이다.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도 돋보인다. 일반 아파트 대비 30cm 높은 2.6m의 천장고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60mm 두께의 완충재를 적용해 조용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3만 6000여 ㎡(약 1만 평) 규모의 조경설계를 적용해 조경률이 41.9%에 달하며, 세대당 1.92대의 지하 주차장을 확보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구현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풍부하다. 골프 트레이닝센터, 휘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스터디룸, 티하우스, 프리스쿨(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단지 안에서 학업, 운동, 여가 생활을 모두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골프 트레이닝센터에는 국내 아파트 커뮤니티 최초로 ‘트랙맨 레인지(TrackMan Range)’를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트랙맨 레인지는 투어에서 검증된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골프공의 비행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볼 스피드, 발사각, 비거리 등 다양한 샷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한화 건설부문 조성준 분양소장은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이 예정대로 기공식을 개최하면서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에 대한 분양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비인가 국제학교에 대한 위험성이 알려지며 검증된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