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테슬라·BYD 등 주요 전기차 업체들이 캐나다 정부의 중국산 전기차(EV) 저율 관세 할당량(쿼터) 배분 방식 재설계 논의로 인해 수출 전략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이번 쿼터제는 브랜드 국적과 관계없이 '생산지'를 기준으로 적용됨에 따라, 중국 상하이 공장 물량을 들여오는 미국 테슬라와 저가 공세를 준비하던 중국 브랜드들의 캐나다 시장 진입 장벽이 동시에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특정 기업의 시장 독점을 막기 위한 업체별 수입 한도 도입이 유력하게 검토되면서 이들 업체의 쿼터 선점 계획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