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이진욱 기자]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가 세계 최초 백내장 수술에 활용되면서 단순한 소비자용 기기를 넘어 의료용 생산 도구로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전 프로는 수술 현미경 영상을 실시간 3D로 보여주고 환자 데이터와 생체 신호를 시야 위에 바로 띄워주는 ‘헤드업 수술’ 환경을 구현했는데요. 기존 수억 원대 의료 장비를 수백만 원대 헤드셋으로 대체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특히 실시간 원격 협업 기능을 통해 숙련된 전문의가 전 세계 어디서든 수술을 지원할 수 있게 되면서, 의료를 넘어 항공 정비와 산업 설계 같은 초정밀 B2B 시장으로 XR 활용 범위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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