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수현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이 일회성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 가치’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부터 청년 자립 지원, 재난 구호에 이르기까지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실질적인 도움으로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는 모습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난달 27일 경기 광명시립하안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도시정비수주팀 등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식사 배식과 식당 정리를 도우며 지역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필요한 물품을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심포니’ 시리즈도 지역 여건에 맞춰 대폭 확대한다.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 진출을 돕는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는 건설기술 교육과 진로 상담을 병행하며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운영될 4기 과정에서는 실무 교육뿐 아니라 심리 상담을 강화해 교육생들의 성장을 다각도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 25개소까지 늘어난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올해 도서·산간 지역 분교를 중심으로 신규 개소를 추진한다. 또한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아이들에게 친환경 배움터를 제공하는 ‘심포니 교실 숲’ 사업을 통해 교내 심리상담 공간인 위클래스 시설 개보수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건설사의 정체성을 살린 ‘주거 안심 동행’ 민관협력사업도 이어진다. 임직원들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내부 공간을 보수하는 이 활동은 올해 HDC랩스 등 그룹 계열사와 연계해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HDC그룹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을 위해 사회공헌 체계를 한층 정교화했다. 본사가 위치한 용산과 대규모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인 노원구 등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밀착형 봉사를 확대하고,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한 긴급 구호 체계도 상시 가동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확립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