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마르셀 크란츠' 독일 게임 부문 책임자로 임명

2022.01.01 00:00:00

플로리안 리버 후임으로 임명

 

[더구루=홍성일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 독일법인이 새로운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게임 부문 책임자를 임명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MS 독일법인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지역 게임 부문 책임자에 마르셀 크란츠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엑스박스 서비스 책임자가 임명됐다. 마르셀 크란츠는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전임 플로리안 리버는 지난 10월 엑스박스 EMEA 마케팅 총괄로 승진했다. 

 

마르셀 크란츠는 2005년 아타리에서 마케팅, PR 인턴으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가모나, 크라월 등에서 작가로 활동했다. MS에는 지난 2014년 유럽지역 마케팅 관리자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부터는 EMEA 지역 엑스박스 게임 패스 담당으로 활동해왔다. 

 

마르셀 크란츠는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지역에서 엑스박스 콘솔 판매는 물론 구독 서비스 확장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마르세 크란츠는 "새로운 하드웨어의 성공과 구독 서비스의 확장을 통해 엑스박스는 흥미로운 단계에 진입했다"며 "앞으로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 지역 소매업체와 우리 팀이 모여 새로운 자극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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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일 기자 hong62@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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