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예지 기자] 대만 국방부가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의 자회사인 미국 고스트로보틱스의 사족보행 로봇 '비전 60(Vision 6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군사용 로봇개의 현지 양산 계획을 공식화했다. 고스트로보틱스의 로봇 기술에 대만 국가중산과학연구원(NCSIST, 이하 중과원)이 독자 개발한 최첨단 정찰 및 타격 시스템을 융합해 오는 2028년부터 국군에 본격 보급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고스트로보틱스의 아시아 거점 전략과 글로벌 무인 전력 시장 주도권 확보 가속화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