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현수 기자] 국제 제재(SWIFT)와 테더 동결로 달러 금융망에서 완전히 고립된 이란이 결국 최후의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호르무즈 세이프(Hormuz Safe)'.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전 세계 선박들을 향해 "비트코인으로 보험료를 결제하면 화물 정보와 경로를 모니터링(보호)해 주겠다"는 황당하면서도 무서운 통보를 날린 건데요. 가상자산을 국가 단위의 '제재 우회 인프라'로 전면 도입한 겁니다. "이 제안을 거부하면 해협에서 나포될 위기에 처하고, 제안을 따르자니 미국의 보복 제재를 직면해야 하는" 글로벌 해운사들의 사면초가 딜레마!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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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해협 선박 대상 ‘비트코인 기반 보험’ 도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