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쓰 프로토콜, 에이치랩과 MOU…밸리데이터 참여 추진
크로쓰 프로토콜(CROSS Protocol)과 네오위즈홀딩스의 크립토 부문인 에이치랩(H Lab)이 네트워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이치랩이 크로쓰 프로토콜의 독립 밸리데이터 노드 운영사로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 생성에 참여하는 검증인을 일컫는다.
에이치랩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림 아일랜드에 소재한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지분증명(PoS) 네트워크에서 밸리데이터로 활동하며 거래 검증·스테이킹·거버넌스 참여 등 네트워크 유지·운영을 담당해왔다. 자체 노드 운영 기술을 기반으로 이더리움, 아이겐레이어, 코스모스, 카이아 등 20여 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8년 이상 무사고 운영 경험을 축적해온 네오위즈 그룹의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검증된 인프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인프라, 크립토 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크로쓰 프로토콜은 오는 6월 1일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네트워크 탈중앙화 고도화와 글로벌 밸리데이터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브레이크포인트 업그레이드는 보유 중심 구조를 참여 기반 네트워크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거버넌스 투표에서 약 98%의 찬성률을 기록했으며, 4월 15일부터 블록 보상이 이미 누적되고 있다. 리저브 물량의 60%를 스테이킹 보상으로 전환하는 구조로, 장기 참여자에게 유리한 경제 설계를 지향한다.
장현국 넥써쓰(NEXUS) 대표는 "메인넷 2.0 업그레이드를 앞두고 독립 밸리데이터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은 네트워크 탈중앙화 고도화의 핵심"이라며 "에이치랩과 같은 전문 인프라 기업의 참여가 늘어날수록 크로쓰 프로토콜의 신뢰성과 안정성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피엠지, 요리 게임 마이리틀셰프 숏폼 드라마 공개
블록체인·AI 기업 비피엠지(BPMG)가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 IP를 활용한 숏폼 드라마를 공개했다.
숏폼 드라마 마이리틀셰프는 국내 최대 외식그룹 상속자가 모든 것을 잃은 뒤 요리 대결을 통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게임 속 세계관과 캐릭터 콘셉트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게임과 영상 콘텐츠를 연계한 IP 확장 사례다.
이번 작품은 조이컴퍼니가 제작을 맡았으며, 배우 이나은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 밖에도 최보민과 윤현석, 김도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주요 배역으로 등장한다.
드라마는 숏폼 콘텐츠 플랫폼 비글루, 드라마박스 등을 통해 공개되며, 비피엠지는 게임 내 이벤트 등을 활용해 드라마와 연계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이리틀셰프는 신규 레스토랑 '머쉬룸 가든'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머쉬룸 가든은 게임 내 83번째 레스토랑으로 버섯 솥밥, 버섯 스테이크, 버섯 오믈렛 등 버섯을 테마로 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동서양의 레시피를 접목한 요리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K-푸드 감성도 전달한다.
또 머쉬룸 테마 전용 의상과 아이템이 추가돼 레스토랑 연출과 캐릭터 꾸미기의 재미를 강화했다.
가족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셰프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공식 카페와 게임 내 메일을 통해 지급되는 쿠폰으로 추가 아이템과 재화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초콜릿 아틀리에’ 테마 퀘스트를 완료하면 ‘마스터 심볼’도 획득할 수 있다.

◇업루트컴퍼니, KB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선정
AI 기반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가 K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에 선정됐다.
KB스타터스는 KB금융그룹이 2015년부터 운영해 온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투자 연계, 경영 컨설팅 등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업루트컴퍼니가 운영하는 비트세이빙은 매일 소액으로 디지털 자산을 구매하는 적립식 투자 솔루션이다. 블록체인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시장 상황에 따라 구매 비중을 조정하는 알고리즘 기반의 ‘스마트 저금통’ 기능 등을 제공하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으로 기술적 차별성을 강화해 왔다.
이번 KB스타터스 선정에 따라 업루트컴퍼니는 △KB금융 계열사와의 연계 협업 △세무, 회계, 법률, 특허 등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경영 컨설팅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전용 업무 공간 제공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업루트컴퍼니 이장우 대표는 "국내 대표 금융그룹인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KB스타터스 선정을 계기로 KB금융그룹의 금융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의 가능성을 넓히고, 더 쉽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