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 CEO, 15년만에 경영일선 물러난다

2026.05.13 15:39:57

아스펙스, 지분 15%로↑…다음달 주총 앞두고 CEO 교체 압박 관철
배민, DH 전체 GMV 42% 차지…신임 CEO 체제서 매각 변수 부상

[더구루=김현수 기자] 배달의민족 모기업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 이하 DH) 니클라스 외스트베리(Niklas Östberg)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지난 2011년 베를린에서 콜야 헤벤스트라이트(Kolja Hebenstreit) 등 다른 3명의 창업자와 함께 DH를 설립한 지 15년만이다. 최근 아스펙스 매니지먼트(Aspex Management, 이하 아스펙스)가 지분을 추가 확보하며 CEO 퇴진 압박이 본격화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신임 CEO 부임에 따라 DH가 추진 중인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매각이 본격화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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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mak@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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