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어터 '꾸쥬니해봐' 서포터즈 활동 성료…미혼한 부모 가정에 기부금 전달

 

[더구루=박상규 기자] "일상을 사랑하는 연습의 시간"

 

생활습관개선 전문브랜드 라이프어터의 브랜드 서포터즈 '꾸쥬니해봐' 공식적인 활동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서포터즈 '꾸쥬니해봐'는 'Sharing your love'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와일상을 사랑하고 그 선한 영향력을 타인에게까지 펼치자'는 취지에서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총 11명의 '꾸쥬니해봐' 서포터즈는 해당 기간동안 라이프어터의 제품 △출근 전 5분,에그충전 △퇴근 전 5분,꿀꺽 등의 일주일 식단으로 구성된 출퇴근 패키지를 섭취하고 SNS에 올리는 등·인증미션에 참여했다.

 

이 인증 미션은 93%라는 높은 성공률을 자랑했으며 실제 미션 진행 후 대부분의 참여자가 체중감량을 경험했다. 또한 몸이 가벼워지고 야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는 설문 답변을 내놓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미션활동이었다.

 

꾸쥬니해봐 서포터즈들은 식단인증 미션 뿐만 아니라,라이프어터의 브랜드 슬로건 '일상을 사랑하는 작은 연습'을 위한 데일리 미션도 함께 진행했다.

 

데일리 미션은 반신욕, 복근운동, 스트레칭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었으며 진행할 경우 미션 당 1만원 씩 기부금을 적립, 최대 7만원까지 적립돼 미혼 한부모 가정에게 기부됐다.

 

서포터즈들의 총 미션수행 기부금은 55만원. 이는 라이프어터의 이름으로 홀트아동복지회 미혼 한부모가정에 전달됐다.

 

라이프어터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결코 크고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는 교훈을 얻은 활동이었다"며 "생활습관개선에서 가장 중요한 꾸준함을 서포터즈분들과 함께 실천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리바이포유, 먹을사람, 소소생활, 랩노쉬, 밀라이트, 다노샵, 칼로바이, 밀트리 등 브랜드가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라이프어터의 브랜드 서포터즈 '꾸쥬니해봐' 활동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는 평이다.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