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기업도시 중심상업지구 최초 오피스텔 '서충주신도시 시그니처시티' 분양

 

[더구루=오승연 기자] 소형 오피스텔이 신년 블루칩의 자리를 꿰차는 가운데 충주 기업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대단지 오피스텔이 분양이 시작해 주목받고 있다.

 

20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충주 기업도시 중심상업지구 내 최초 747실 규모의 ‘서충주 시그니처시티’는 충청북도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 1207번지 외 1필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LT삼보가 선보이는 단지는 A1타입과 B2-b타입은 오픈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며 E타입은 테라스 설계를 채택했다. 단지 내에는 지역 최대 규모 스트리트형 쇼핑몰과 호텔식 조식카페도 조성된다.

 

호텔에 버금가는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이는 서충주 시그니처시티는 오픈테라스에 마련된 조식카페에서 아침식사와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호텔식 조식카페 공간이 제공되며 피트니스센터와 더불어 골프연습장, 휴게공원 등의 휴게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이 45%(약 5천 세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충주신도시에서 1~2인 거주 수요층 대상 최적화 설계가 이뤄진 서충주 시그니처시티는 전용 33㎡ 미만 원룸형이 96.5%에 달한다.

 

사업지 남측으로 충주메카폴리스산업단지, 충주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주요 기업체 및 산업체 직주근접을 갖췄으며 서북측에 공원 등 쾌적생활권역이 조성돼 있는 중심상업지역으로 충북대병원 분원이 예정돼 향후 배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점쳐진다.

 

분양 홍보관 관계자는 "충북선 고속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수혜와 대한민국 최중심 충주의 사통팔달 교통망을 담아낸 서충주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라며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10년 임대보장제를 실시, 안정성을 강화하며 호평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이수역(사당동 147-110 2, 3층)과 충주 연수동(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1351번지)으로 방문하면 된다. 10년 임대보장제(200세대 한정)를 비롯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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