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스터디카페 창업 열기 지속…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플랜트 스터디카페' 주목

 

[더구루=박상규 기자] 지난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는 제 5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개최됐다. 2020년 새해가 시작되자 마자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인건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소규모 배달창업, 1인소자본창업, 무인창업 아이템이 강세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무인창업 아이템 중에서는 빨래방, 스터디카페 등에 예비창업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건비 절감은 시대의 흐름인 만큼 이러한 무인창업 아이템의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터디카페 창업 시장의 뜨는 프랜차이즈 '플랜트스터디카페'가 주목받고 있다.

 

플랜트스터카페는 지난해 중앙일보에서 주관한 '히트브랜드 대상'을 수상, 유망프랜차이즈로써의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40호점을 돌파한 것은 물론 가맹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5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현재 오픈이 예정돼 있는 가맹점만 9곳에 이른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스터디카페 업계에서 흔치 않은 화이트 색상의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업계 최초의 1인실, 좌식 개방형 공간, 지점별 및 전국별 랭킹시스템, 공부 시간 및 패턴을 분석하여 리포트로 제공하는 학습매니저 서비스는 플랜트스터디카페만의 핵심적인 성공경쟁력으로 꼽힌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맹점이 빠르게 증가했으며 2020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 속에서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가맹점 수 확장보다 각각의 가맹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수요층 조사 및 상권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플랜트스터디카페는 지점들의 연간 데이터를 분석하여 월별, 기간별 매출을 홈페이지 내 창업칼럼 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매출 관련 내용 포함 가맹점 개설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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